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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식

편관 사주 잘사는 개운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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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까. 하윤사주 역시 사주 내에 편관이 2개나 있습니다. 사회궁 자리에 1개, 배우자궁 자리에 또 1개. 도합 2개나 갖고 있는 편관 사주입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골똘히 생각합니다. 과연 편관은 어떻게 살아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까. 머리속을 정리합니다. 모쪼록 편관 사주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각본 없는 드라마 없 듯.  각본 없는 인생도 없습니다. "

편관을 직업, 남편으로만 말하지 말고. 순수하게 정말 편관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사주 내에 편관이 있으면 어떻게 살아야하나. 우리는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정확한 육신 뜻을 알아야. 스스로 이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나이 먹어서도 엄마 바라기 아들이지 않고. 사람은 이립이 잘 되어야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관을 한마디고 정의 하자면. 편관은 받아드리는 것 입니다. 여러분 사주에 편관이 1개라도 있으시다면.

" 현재 상황을 받아드리며 살아가라는 뜻" 입니다. 궁시렁 궁시렁대지 마시고. 묵묵히 참아내고. 인내하며.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 궁에 따라 편관 시기는 다릅니다 ☆

 

(년)주 자리에 있으면 : 0세~ 25세.

초년때이니 가족 분위기가 다소 힘듬거나, 학교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참고 견뎌라.

(월)주 자리에 있으면: 25세~ 45세.

부모궁 자리이니 부모를 이해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한 사회궁 자리이기도 하니 사회 생활을 묵묵히 참고 견뎌라

(일)지 자리에 있으면 : 45세~65세.

배우자 자리이니 지금은 꼴봬기 싫어도 배우자를 인내하고 참아줘라

(시)주 자리에 있으면: 65세~죽을때까지

말년자리이니 나의 말년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묵묵히 전념하고 살아가라.​

https://saju-hayun.tistory.com/entry/%EC%82%AC%EC%A3%BC-%ED%8E%B8%EA%B4%80-%EC%84%B1%EA%B2%A9-%EC%A7%81%EC%97%85-%EC%86%8D%EB%A7%88%EC%9D%8C-%EC%82%B6

 

사주 편관 성격 , 직업, 속마음 , 삶

​ ​ ​ 편관 - 공직자의 봉사하는 마음으로 ​ ​ 정의 편관이라는 것은 “ 일간인 나를 극하는 “ 육신입니다. 나를 극한다는 것은 내가 힘든 환경, 나보다는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 남탓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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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법

 

 

 1.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

섣불리 행동하지 마시고 나의 때가 올때가 워밍업하며 기다리기.

 

편관 사주는 그렇게 남에게 인정 받고 싶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정확히 말하면 꼭 남이 인정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나를 인정하고 싶은거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상황이. 성장이. 속도가 느리면 그렇게 편관은 불안 초조합니다.

편관 기질 자체가 나폴레옹처럼 주도해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당연 성과 주의자이지요.

또한 편관들은 주변 간섭 받는 것을 되게 싫어합니다.

주변에서 날 위한답시고. 되지도 않는 충고하거나, 가르치려들면 반발심이 생기죠.

 

" 너나 잘해 "

 

" 내 삶은 내가 알아서 살아. 끼어들지 마"

그렇지만. 이내 자기 자신의 처지를 빠르게 인정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수긍을 하기 전 그 반발심을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반발심 갖지 마시고요. 남들이 뭐라하면. " 그런갑다~~ 쟤는 저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흘려버리세요.

그 상황에서 잠깐이라도 " 왜? 저래 " 의문구 절대 던지지 말고. 빠르게 기쁜 상상으로 생각 전환시키고, 반발심 꺼버리세요. 그리고 때를 기다리세요

편관의 개운법: 때를 기다려야 잘 산다

속도가 더디고, 일이 잘 안 풀릴때는 -> 절대로 무엇가를 더 하려고 하지 마세요

" 내가 지금 이걸 안해서 안 풀리나? "

 

이런 생각은 주머니에 넣어두시고요.

어차피 안 될때는 안됩니다.

속도를 내야 할때는 엑셀 밟아야 하고, 

속도를 줄여야 할때는 줄일 줄도 알아야 합니다.

때를 기다리십시요.

 

2. 힘들어도 타인보다 일 조금 더 해주기​​

 

 

너무 힘든일은 당연히 같이 해야겠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단순한 일인데 서로 귀찮아서 하기 싫은. 그 중에서 편관들이 좀 나서서 선심 쓰 듯 하나 더 해주는 거예요.

" 내가 운동 할 겸. 옆의 거래처 갔다 올게~"

" 소화가 좀 안 되네 . 움직여야지~ 내가 여기 청소할게~"

"이 음식 맛있다. 자기도 이것 좀 같이 먹어봐봐~"

제가 또 스피치 학원 출신 아니겠습니까? 말할때는

끝 문장이 귀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앞에는 이유를 갖다 붙히고. 항상 핵심을 뒤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 귀에 그 말만 남는다고 해요.

 

이러이러해서 내가 청소할께 ~~

이러이러해서 내가 OO 할게~~

이게 상대방 메모리에 쌓여. 편관 나의 이미지에 신뢰가 쌓이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편관의 개운법 : 개그맨 유재석처럼 이미지 메이킹 해라. 사람들이 여러분을 봤을때.

" 저 언니는 참 솔선수범해. 잘 베풀어 "

" 배려가 좋아 ~ "

그런 노력이 나중에 나의 평판을 높게 만들어 줍니다. 그간 노력들이 그들이 나를 도와주게 만드는 계기로 돌아옵니다.

 

3. 주변 사람들을 이해해주세요.

편관이라는 육신은 강한 글자가 맞습니다.

그래서 편관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 당신은 나쁜남자. 강한 남편을 만나겠군요 " 말을 하게 됩니다. 이 말이 꼭 틀린것도 꼭 맞는말도 아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편관은 강한 글자가 맞고요.

그런데 편관을 가진 건 나입니다. 내가 강한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잘 참고, 잘 인내하고, 헤쳐나가는 그 기질을 내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니. 내가 강하거니깐 상대방을 내가 포용해 주며 살아야 하는게 편관 사주 입니다. okay?

" 내가 이해해야지. 누가 저사람을 이해하겠니~~"

편관 개운법: 모쪼록 편관은 상대를 포용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에 여러분이 잘 살았다고 하늘에서 인정해주고. 큰 복 내려주십니다. 아멘


제가 참 좋아하는 제 롤모델 스타강사 김미경님도 사주에 편관이 있습니다.​​

김미경 강사님 초창기 강의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항상 그 2프로가 부족한거여요~"

 

" 남편 혼자 벌어서는 우리가족 먹고 살기는 힘들겠다 판단이 들더라고요. "

 


4. 복잡하게 살지 말고. 단순하게 살기

 

5. 남의식 하지 말고. 어깨에 힘주지 말고 편하게 행동하세요

 

어차피 내가 어깨에 힘 주고 산다고. 나를 무시 할 사람들은 무시 하고요. 안 무시할 사람은 안 무시합니다. 어깨랑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냥 편하게 자유롭게 걸고, 가오 잡지 말고 사세요.​

 

 

 

☆☆매우 중요☆☆

6. 편관들은 정재 있는 팔자를 주변인으로 두십시요.

편관은 정재가 튼튼하게 자리잡은 팔자를 옆에 두셔야 합니다. 상사. 부하직원. 친구. 남편. 아내.

이 중요한 사람에게 육신 정재가 꼭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편관이라는 것은 열등감에서 시작된 육신입니다.

 

대단히 감정적 사람이지요.

이성적이고, 얼음짝처럼 냉철하진 못해요. 이게 편관의 가장 큰 실수이기도 합니다.

 

편관은 어떤 사건이 생기면. 감정이 앞서는 감정적 사람입니다.

사회탐구 이지영 강사님도 편관사주이십니다

메스컴에 이지영 강사님 관련 뉴스가 나오면. 꼭 반박기사를 내시더라고요.

그동안 사건을 보면.

사이비 교주라는 기사.

타 강사가 제자 성폭행 한 것을 이지영강사가 묵인 했다는 기사.

편관 사주이시다보니. 사건이 중대한 것들이 많긴 한데.

그렇다고 모든사람이 다 맞대응 하진 않거든요.

기사를 안 내면서 일 처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말 같지도 않은 일이다 라며.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이지영님은 편관사주로. 열이 확 받는것이다

감정이 확 앞서는거죠

 

" 나 그런사람 아닌데"

 

" 감히 내 명예를 건들어 열받네"

감정적으로 가게 되는 거죠.

또 다른 편관의 감정적 대응 실제 사례를 말씀드려 볼게요.

친구중에 차를 판매하는 편관 남자가 있어요

한 날은 이 편관남자에게 중고차 견적 문의 전화가 걸려온 거죠.

비용이며. 차에 관해서 충분히 편관답게 다 알려드렸는데

상대 고객 남자가 이상하리 만큼 삐딱하게 반응을 하는 거죠. 약간 이런 느낌인거죠

 

" 너네 차팔이들 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 "

 

이 속이 훤히 보이게 편관남자에게 대한거죠.

전화를 끊고. 이 편관남자 어떻게 했을까요?

결국. 기분 나쁘다고. 식식 대더니. 못 참는다며

그 고객에게 다시 전화 걸었습니다.

 

" 당신 그런식으로 살지 마. "

 

" 내가 당신한테 이런 취급받을 이유 없거든  이새~꺄 "

 

자기 감정 다 쏟고. 그리고 전화 끊었습니다.

모든 편관들이 다 이렇게 응대를 하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편관들은 상대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끼거나 하면. 감정이 확 욱합니다

그래서 정재가 옆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내 사주에 정재가 있으면 더 금상첨화이고요.

없다면 주변인들 중에 정재가 있는 사람을 옆에 두세요

이유는​

정재들은 절대 감정적이지 않습니다.

수학적 계산이 대단히 빠르것이 정재입니다.

아무리 친해도 함부로 말을 하지도. 불필요한 스킨쉽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이 행동을 했을때 후의 일까지 다 생각하는게 정재이기 때문입니다. 정재는 수학적 사람. 대단히 현명한 사람이다.

정재들은 욱하지도 감정적이지도 않습니다.

설사 그 고객이 마음에 안들었어도 그건 그거고

나는 차를 팔아야 하는 거니깐.

절대 위에 편관처럼 행동 안하지요

정재 마인드 : 그 사람이 마음에 안 드는 건 안 드는거고.

내게 필요한 건 필요한거니깐. ​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돈 지원 해줍니다. 근데 이따끔 잔소리를 합니다. 간섭을 하죠.

편관 자식: 아호 열받네. 언제까지 간섭 할려는 거야. 그럴빠에는 이 돈 가져가. 내가 알아서 살테니깐. 죽이되든 밥이되는 내 혼자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마

정재 자식: 뭐 잔소리를 하시던지~~난 신경 안 써. (신경 크게 안 씀)

일단 이 돈이 있어야 내가 오피스텔이라도 발 뻗고 누워자니깐.

이 돈 없으면 나 어디서 살라고. (잔소리에 포커스 안 둔다. 현실적 돈에 신경쓴다)

편관 개운법: 정재처럼 살자. 정재 팔자들을 옆에 두자.

정재가 갖고 있는 그 이성적 판단.

 

감정과 구분 지어 행동하는 것 배우기.

내 지금 행동에 대한 추후 일어날 일 계산하며 행동하기.


 

마무리 인사.

 

우리 편관이들 잘 먹고 잘 사는 그날까지 하윤사주와 함께 하시지요~♡

편관들이여 그대들의 삶

반드시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더나은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더나은 당신이 되고 싶으신가요?

 

하윤사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saju-hayun.tistory.com/entry/%EC%9E%84%EC%9D%B8%EB%85%84-%EC%83%88%ED%95%B4%EC%9A%B4%EC%84%B8-%EC%82%AC%EC%A3%BC-%EC%83%81%EB%8B%B4-%EC%8B%A0%EC%B2%AD%ED%95%9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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