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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식

사주 편인 삶 잘사는 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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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편인이라는. 흉신은 1개만 존재해도 그 존재감이 미친 존재감입니다. 작용이 크다는 뜻이죠.

 

흉신과 다른 결인 길신들. 비견, 정재, 정관, 정인, 식신들은 2개 정도 있어야 그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반해서. 흉신은 1개만 있어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하죠.

 

단, 길신/흉신 상관없이 월지에 있는 글자는 다른 곳의 2배 ~ 2.5배 작용을 합니다.

[육신 편인 특징, 성격]

 

https://saju-hayun.tistory.com/entry/%EC%82%AC%EC%A3%BC-%ED%8E%B8%EC%9D%B8-%ED%8A%B9%EC%A7%95-%EC%84%B1%EA%B2%A9-%EC%9D%B8%EA%B0%84%EA%B4%80%EA%B3%84-%EC%A7%81%EC%97%85-%EC%9E%A5%EC%A0%90

 

사주 편인 특징 , 성격, 인간관계 , 직업, 장점

​ 편인 - 부모의 마음같이 상대를 걱정해 주는 마음 ​ ​ ​ ​ 정의 사주속에 편인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나)라는 사람을 뜻하는 일간. 즉, 일간을 생해주는 육신입니다. 생해준다는 것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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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인 삶 개운법

편인들의 삶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가지 방법 적어요.

 

1. 생각에 생각을 낳는 꼬리습관 줄이기.

편인이라는 육신을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마음입니다. 또 다른 한단어로 정의한다면 편인은 생각입니다.

 

상대방과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 특히 불쌍하고 가여운 사람을 못 지나치고 도와주고픈 마음을 가진게 편인이죠.

편인의 디폴트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하고, 사람에게 마음을 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상대를 헤아린다는 뜻이죠.

그리고

자신만의 시간이 허용된 장소에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작동시킵니다.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곱씹고.

나의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쭉 소환시켜 이런생각 저런생각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시작하는 게 편인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편인 개운법으로 생각을 줄이라고 말해드리는 이유는

생각의 첫 시작은 기쁜 생각으로 시작 했을수도 있지만. 대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보면, 결국 부정적 생각의 덫에 걸리게 됩니다. 올커니 역시 너 걸려들었군.

자기한탄 " 난 안 될거야 "

 

과거후회 " 그때 좀 더 이래해볼걸"

 

미래불안 " 앞으로 내 삶이 나아질까? 글쎄.."

위에 생각들이 편인들에게는 꼭 있는 생각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에 생각을 무는 꼬리습관을 줄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뱀꼬리 마냥 긴 생각은 좋을 게 없다. 그러니 생각은 다람쥐처럼 짧게.

2. 무시하라. 아니면 뒷감당까지 할 생각으로 개입해라

보통 편인이 있는 사주는 무인성팔자(인성없는 사주)를 꼭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편인은 누구가를 돌봐줘야하는 육신이기 때문에. 그 짝을 이룰려면. 다소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 무인성들이 목적어처럼 편인 옆에 있어줘야 주인공 편인이 주어로써 성립되는 것이거든요.​

 
인성은 생각도 뜻하지만 상대에 대한 마음. 예의. 배려이거든요.
편인 : 깊게 생각하고, 타인을 헤아려주고. 여러가지 대책 강구를 한다. 예의 갖추고 선 지키려 한다.
무인성 : 말 그대로 인성이 없으니 깊게 생각을 안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좀 아무래도 부족하다. 예의 없다.

여튼. 편인은 남 일에 개입하지 마세요.

다른 육신은 안그런데. 편인들은 내가 잡은 문서, 내가 개입된 문제가 얼키고 설킨것을 뜻하거든요.

그러니깐. 내 삶도 벅찬데. 남일에 개입해서 더 힘 빼지 말라는 것입니다.

편인 개운법 : 편인의 실속 절대 지켜! 도와주지 마. 못 본 척 하세요.

 

3. 집에 있지 말고. 사람 있는 곳으로 나가라

편인은 활동성을 뜻하는 식신이라는 육신을 극합니다. 한마디로 나의 활동력을 약하게 만드는게 편인입니다. 편인이 한개만 있어도 집순이들이 많습니다. 나가려고 하다가도 도로 집에 있으려고 하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팔자가 편인이죠.

연예인 가수 태연씨도 집순이로 알려져 있는데. 사주를 보니 편인이 있으시더라고요.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안 하면. 결국 집에서 뭘할까요? 아무래도 저절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생각은 필요할 때. 적절하게 퐉! 현명한 선택을 하면 되는거지. 많이 한다고 좋은건 아니거든요.

편인 개운법 : 계절 따지지말고. 지금처럼 추워지는 가을, 겨울에도 밖에 나가서 시원한 공기 마시며 움직이셔라.  움직이는게 너무 싫다면 실내 헬스장이라도 가셔서 30분 러닝이라도 뛰셔라.  운동도 너무 싫다면.

 

카페 이디아, 스타벅스라도 가셔서 나외에 타인들을 바라보셔라

 

도서관이라도 가셔서 -> 책읽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 전환을 하셔라.

즉, 가장 좋은것은 내 몸을 움직여서 생각을 멈추게 하고, 타인들을 보면서 다른세상을 넓게 넓히라는 것.

집은 시멘트 덩어리입니다. 30억, 40억하는 좋은 집의 부자들도.

오히려 집에선 잠만 잘 뿐. 집에 오래 안 있습니다.

편인들에게 집은 처음엔 편안한을 주지만. 결국 끝은 외로움만 줍니다.

4. 나의 타성에 젖어 있지 말고, 염상 하지 말기.

 

" 내 생각이 맞았어. 저 사람 저럴 줄 알았어 "

 

이런 말 하지 마세요.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복이 올 수도 & 달아날 수도 있습니다.

말은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 하윤사주는 정말 좋아합니다. 상대가 듣기에 기분 나쁠 것 같은 말은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가족이여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하윤사주의 철칙입니다.

편인에 편재나 정재까지 있는 재극인 사주들은 지레짐작의 대표 아이콘입니다.

" 내가 그 사람 그럴 줄 알았어!"

편인만 있는 사주들은 사람을 잘 못 믿죠. 그러니 부정적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불확실하니깐.

그런데요 만약. 편인이 반대로 이렇게 말했다 가정해봅시다

" 그사람 그런 면이 있긴 한데. 앞으로는 잘 할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부정이 아닌 긍정의 말을 내뱉으면... 진짜 그렇게 됩니다. 설사 그렇게 안 되더라도. 나에게 큰 데미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맞춘들. 기분 썩 좋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좋게 얘기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도 "어쩔 수 없지 뭐" 하고 넘기면 나에게 데미지가 없어요

개운법: 나쁜 생각 들 때는 반대로 긍정적생각으로 변환시키기.

편인 당신이 생각한 그 나쁜 생각이 결국 그런 환경을 끌어당긴 것입니다.

생각은 긍정으로~

말은 아름답게 따뜻하게~

5. 상식을 많이 익히셔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류의 책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 sf, 철학 프로그램만 찾아 본다.

이런 편애는 안 됩니다.

편인이 있다는 것은 편애한다는 거거든요. 한쪽으로 생각이 치우쳐졌다는 것이거든요. 우물 안 개구리 되기 딱 좋습니다. 물론, 한 분야의 탑을 찍을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 외에는 잘 몰라서 사기당하는 경우가 많지요.

개운법: 다양한 세상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특정분야만 파고 들지 말고. 특정 사람만 만나지말고

편인의 파이를 넓히세요. 여러분들은 잘 살 수 있습니다. 잘 될것입니다. 하윤사주가 보증합니다.

 

6. 순발력 떨어지니. 순발력 키우기

순발력이라는것은 식·상이거든요.

편인사주는 식신을 치니깐. 편인들은 순발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편인이 있는 사주들이 말할 때 잘 들어보면 좀 학자처럼, 선생님처럼 무미건조하게 말해요.

한마디로 편인사주는 재미가 없다.

너무 딱딱하다. 이 말이죠

말은 (재밌게) 해야해요~

말은 (즐겁게) 해야해요~

우리가 사람을 만나는데.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거 아니잖아요. 뭘 그리 가르치려 들고, 지적하고, 핀잔 주고 그러십니까?

만났으면 그 시간동안 재밌게 ~ 그렇게 보내다 가면 됩니다.

개운법: 편인들이여  위트 한방울 첨가 해주세요~

 

참고로 하윤사주도 편인이 많은 사주라. 말을 잘하지 못합니다. 순발력 드럽게 없어요.

그래서 저 역시도 한 2017년도부터인가 해서 진짜 끈임없이. 교보문고 들락날락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 잘 하고 싶어서 스피치 학원도 다녔었고요.

스피치 관련 책, 영업 잘하는 책, 이쁘게 말하는 방법, 상사와 말하는 방법, 등

'진짜 나도 말 이쁘게, 조리있게, 상대를 기분 좋게 , 그런 대화를 하고 싶다"라는 결핍과 열망이 컸었가지고 몇년간 꾸준히 찾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잘 안 늘어요. 영어랑 같아요. 언어이니깐요.

한국사람들이 말만 할 줄 알지. 회화를 그리 잘하진 못하거든요. 논점도 없고, 위트도 없고, 상대방 까기 바쁘고.. 우리는 자라면서 올바른 대화, 품격있는 대화에 대해 배운적이 없기 때문에 영어공부하듯 회화 연습 해야합니다.

영어공부할 때 이 문법, 이 회화는 내가 오늘 1번은 사용해보겠다 마음 먹 듯.

좋은 대화 문법, 회화도 "오늘 내가 직장가서, 친구 만나서 이렇게 꼭 말해봐야지" 다짐하고 , 하루에 한개씩 써먹어 보는 거예요. 내 입에 붙게!

그렇게 실제 연습하다보면. 나의 대화체가 이뻐져요. 그리고 상대방과 트러블도 줄고, 이런 말 자주 듣게 됩니다.

 

" 너는 참 말을 이쁘게 해~ "

" 자기는 말도 참 이쁘게 한다~~ 그지~ "


끝으로 편인 여러분 힘 내시라고

멋진 사진 올리고 끝냅니다. ~~ 아악! ><

위축되지 말고. 항상 자신있게 사시길. 하윤사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s://saju-hayun.tistory.com/entry/%EC%9E%84%EC%9D%B8%EB%85%84-%EC%83%88%ED%95%B4%EC%9A%B4%EC%84%B8-%EC%82%AC%EC%A3%BC-%EC%83%81%EB%8B%B4-%EC%8B%A0%EC%B2%AD%ED%95%98%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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