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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식

화 없는 사주 특징 , 성격, 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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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운이 없다" 라는 건

인생에 경험을 쌓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

 

 

 

 

위 그림을 보 듯 불이라는 것은 에너지가 위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불의 기세는 마치 동력 좋은 SUV자동차와 같다. 에너지 강하고. 적극적이고

 

火화기운이라는 것은 사람의 에너지이다. 기가 좋은것을 뜻한다. 기가 좋고,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즉, 화가 있는 사주는 살면서 도전과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쌓게 된다. 비유 쉽게하기 위해 유명인 중 누가 화가 강한가 찾아봤더니 요리CEO 백종원과 개통령 강형욱이 있더라.

 

 

 

 

[강형욱님 사주]

 

 

 

[백종원님 사주]

 

 

이 둘의 특징은 뻗어나가는 기운. 화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경험을 중요시 한 것이다.

백종원 경우는 외국 이곳저곳 가서 다양한 요리도 탐구하고, 맛보고. 한국와서 실험해보고. 개발하고. 강형욱도 마찬가지다. 개 관련 공부 이것저것 많이하고. 이런저런 기술 다양하게 시도하고. 실패를 겪었어도 그 경험을 발판으로 또다시 도전하고.

이처럼 화가 많은 사주 또는 화가 잘 발달된 사주는 경험을 중요시 한다.

사주에 화가 있다라는 것은 경험만 주구장창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핵심팩트는 경험을 값지게 생각한다는것. 그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버릴것과 갖고갈 것. 시행하면서 놓친 부분, 잘한 부분. 즉, 시행착오를 잊지 않고 곱씹는다는 것이다.  이 점이 화가 있는 사주의 아주 큰 핵심이다.

 

 

그러면.

 

사주내에 화기운 없다라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쉽다.

경험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시행착오를 곱씹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화가 있는 사주와 화가 없는 사주가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

 

화가 있는 사주는 "그 나라에 가니. 이런 문화가 있었고, 이런 음식이 나왔고, 맛있었고... 그래서 나는 좋았다. 내지는 이런 부분은 개선해야 겠더라" 등. 자신이 보고 느낀 부분을 하나의 일기장처럼 정리를 한다.

화가 없는 사주는 "으응. 좋았어~~.괜찮았어 내지는 별로였어. 너도 담에 가봐" 이게 끝이다. 그래서 상대가 더 물어보게 만드는데. 더 물어보면 "음...." 대답이 늦다. 그럴것이 자신이 경험한 것에 중요성을 크게 사지 않으니. 머릿속에 정리가 없는것이다.

이 사람은 "그냥 여행갔다 왔다!" 이게 핵심인것이지. 경험에 대한 이렇고 저렇고는 왜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이다.

 

이 두사람이 또다시 같은국가로 여행을 가게 되면. 화가 있는사주는 기억을 하는것이다. 그때 이 루트로 가니깐. 뭐가 나왔어. 기억해낸다. 화 없는 사주는 기억이 어렴풋이 나긴하는데. 잘 떠오르지 않는것이다.

 

정리하면

화가 없는 사주는 돈은 집착하듯 저축할진 몰라도. 자신의 경험은 축적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시행착오에 대한 자기반성 없는 사람이다.

화가 없으면 주변사람이 너무 힘들다. 특히, 한공간에서 일하는 동료, 부부관계로 만나면 화가 없는 사주보다는 화가 있는사주가 미쳐버린다.

왜냐면 화가 없는 사주는 완전히 개인주의 사람이며. 나자신만 있고, 타인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완전 꼴통.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화있는 사주: " 이 물건은 우리 여기다 두자. 여기다가 두는게 동선도 편하고, 잃어버리지 않고, 부주의도 없고. 여기다 두는거 어때?~ "

 

화없는 사주: 앞에서는 "알겠어~"

 

다음날 있어야 할 자리에 물건이 없고. 엉뚱한 곳에 물건이 있다

 

화있는 사주: " 왜 여기다가 둔거야~" 묻는다.

화없는 사주: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어....어..."

왜 대답을 못하는 줄 아시겠나? 애초에 화없는 사주는 남의 생각을 받아드릴 생각이 없었다.

 

화없는사주의 아주 큰 핵심 특징인데. 이들은 비유하자면 대문을 반만 열어두고 사는 사람이다.

타인이 얘기한 것을 받아드릴 생각이 없는 사람인데. 그나마 그 타인이 내 생각과 같은 말을 하면. 그 반만 머릿속에 입력하는것이고. 자신과 다른생각&말을 하면 반쪽 닫힌문에 막혀 들어가질 못하는것이다.

 

화없는사주에는 아무리 논리정연하게 얘기하고, 아니면 정중하게 부탁한다 한들. 이 사람이 생각한 것에 맞지가 않으면 그 사람에게 타인의 생각을 집어넣을 수 naver naver 없다. 바라지도 말아야 한다. 상대만 상처받는다.

 

또한 화가 없다라는 것은 시대에 동떨어지는 사람이다. 화라는것은 발전이고, 현재 사회에 돌아가는 현상인것이다. 이 화가 없으니. 남 생각도 받아들이질 못하고. 역시나 현재 트렌드도 뭐가 뭔지 알지를 못한다.

예를들면 이런것이다.

요즘은 관공서든 병원이든 매장 가면. 어플로 예약걸고 어플로 입장 & 대기 연락 받지 않는가. 화없는사주가 사장이면 이런것이다.

화 있는 사주 사장이면: 최근 트렌드 도입시켜서 어플로 예약받고, 대기잡고. 요즘 트렌드에 맞게 운영한다.

화 없는 사주 사장이면: 어플 사용 안한다. 

" 그거 남들이 한다고 해야 돼? 난 잘 모르겠는데.... 하지마!! 그냥 늘 해오던(옛날방식)대로 해도 올 사람은 다 와~"

(수기작성 명단 사용한다)

어떤 느낌인지 이쯤되면 화 없는사주 감 잡으셨죠?

마지막으로 화가 없다는 것은 불평, 불만이 많은 사람이다. 물론 사주중에는 무식상이라던지, 정인이 왕하다던지, 식신이 왕하거나 하면 이들 역시 남탓 오지고, 불만이 많은자들인데. 여기다 한술 더 떠서 화까지 없으면 이사람은 사회 부적응자인거다. 완전 외골수. 거의 태극기 부대 수준이다. 자기편만 좋아좋아.

자기랑 생각다르면 "걔는 어쩌고 저쩌고~" 까내리고, 불평 엄청 많다. 화없는 사주가 상사로 있거나, 동료로 있거나 부부지간으로 만났다면 그냥 옆에서 "네네~~" "응응~" 그래 니말이 다 맞다. 그래 니 똥 굵다 라고 포기해야한다. 안그럼 눈밖에 난다.

그 외에도 화라는 것은 사회이며. 현재 트렌드이고. 예절이다. 필요한 규칙, 룰인것이다.

그래서 화가 왕한사주들이 인사도 잘하고. 지각도 거의 안한다. 규칙 가장 잘 지키는것이 금이 강한사주와 화가 강한사주들이다.

화가 없는 사주는 무인성 사주랑 결이 약간 비슷하다. 예의가 없다.

 

" 규칙이 뭐죠? 난 내맘대로 할래요~"

 

지각 잘하고. 직장내 시스템 잘 안 따르고 지 멋대로이고. 화 없는 사주 개운법 알려드리겠다. 왠만해선 자기 사업하셔라. 마이웨이로 행동하면서 직장 다닐거면.

아. 지금까지 적어놓은 화기운 없는 사주는 화가 아예 없는 사주를 일컫지만. 화가 있어도 1개 딸랑있는데 신약하거나. 다른오행이 더 많아서 화기운이 약한 사주도 이 글에 포함됩니다. 사주에 화가 있다고 해서 화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화는 항상 목기운이 옆에서 땔감으로 있어줘야 비로소 화기운이 있는것입니다.

백종원. 강형욱사주처럼 지지 인목이 생해주거나, 천간 갑/을목이 땔감역할을 해줘야 불씨가 타오르겠지요.


화 없는 사주 개운법

"너는 사주에 화가 없으니깐, 빨간 속옷 입어 ! "

이런 쉬운 말은 저는 안 합니다.

물론 그사람의 퍼스널컬러가 밝은색이라면 쉽게 이해하시라고 수호색컬러로 지정해줍니다. 그런 의미로 말해주는 것이지 지금까지 위에서 말한 원리는 싸그리 무시하고. 원리 없이 그냥 빨간색 입어! 라고 저는 말하지않습니다.

쿠팡에서 조립 테이블 사보세요. 원리를 알아야 테이블 완성시키지 않습니까?

여튼 화없는 사주가 잘 살기위해서는 위에 적어놓은 것들 첫번째. 암기 하자!

그리고 두번째. 반드시 자기 성찰하자.

쉽게 쉽게 빨간 옷 입고, 빨간 루비 반지 껴서 개운되면 다 잘살게요. 쉬운방법은 세상은 쳐주지 않아요. 잘 아시잖아요.

시간이 10년이 걸릴지언정 우리는 스스로 노력해야 비로소 내가 됩니다. 사람은 강합니다.

사주에 내가 이 글자가 없어서 안되는거야! 사주에 이 글자가 있어서 망했어!" 입버릇처럼 말하기 보다는 이왕이면

" 아 내가 이 오행이 없어서. 그동안 중요성을 아예 모르고 태어났구나. 이제부터 알았으니 나도 이렇게 행동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

" 하면 다 되는거야~"

사주를 보러다니고, 사주를 공부하는 큰 목적은 "남을 훈계하고, 남에게 넌 백호살이니. 양인살이니. 뭐니 뭐니 말하면서 깍아내리고, 자존감 떨어트리고. 겁주고. 용기 잃게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몰랐으니깐. 이제라도 잘 살아보자 . 아는것이 반시작이라는 말 있지 않습니까? (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의미로 사주를 공부하고. 사주풀이하는 사람입니다. 내 중심은 그것입니다)

이제라도 알았다면. 인간은 노력하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아진다!

가장 중요한 세번째 개운법. 남의 말 귀 담아 듣자. 노력하자

화없는 당신이 일부러 남의말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는건 알아요. 타고난 본능인걸 어케요.

그렇지만 어쨋든 화가 약하거나, 화가 없으면 ->본능적으로 남의 생각을 무시하니 -> 이게 계속 반복되면 -> 상대방들을 당신을 독선자. 독불장군으로 좋아할 수가 없어요. 특히나 요즘처럼 민주적 사회가 강해질수록요.

남의 생각 들었다면 메모 해야합니다.

그리고 까먹지 않게 반복적으로 읽고, 보셔서 "아, 저사람이 이렇게 해달라고 했지? "

" 아! 저사람이 이런 행동은 싫어하지" 라고 그사람을 만나기 전. 딱! 메모리 시키세요.

 

사람은 타인이 좋아할만한 행동까지 원하지도 않아요. 아시죠? 싫어하는 행동만 안 해주면 땡큐인거!

화 없는 사주, 화가 딸랑 1개 있어서 생도 못 받고  화 약한사주는.

 

​타인의 생각  받아 들여 주세요!

당신의 달라진 모습에 사람들은 감사함을 느낄거예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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