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비견 특징, 의미, 작용

 

 

비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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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사주속에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뜻입니다. 한자로 비견을 풀이하자면  "어깨를 나란히 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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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주원국 천간에 비견이 떠있으면 나와 성향이 비슷하거나, 나와 취미가 비슷한. 즉, 나와 비슷한 사람들만이 나에게 끌어당겨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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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이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날때도 살다보면 있는데, 이때는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자신과 결 안맞는 사람과는 인연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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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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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주변에 바글바글 하니

주변인들과 크게 트러블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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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하자면 자신과 같은 AI와 있는 것이 천간 비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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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비견이 떠있다는건 외로움이 상대적으로 가장 약하게 해주는 사주입니다. 고민거리 있으면 같이 해결해줄 사람이 근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며. 천간비견의 또 한가지 큰 장점으로는 일도 매우 잘합니다. 업무 이해 속도가 빠르고 & 폭도 상당히 넓어서 천간 비견은 아주 똑띠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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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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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조선시대 임금으로 비유하자면. 주변에 충신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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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옆에서 좀 다른 의견도 & 조언도 해줘야,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인데

그 작용이 사실상 작동되진 않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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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람들로만 주변에 채워져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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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비견은 귀신같이 알아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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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저사람 나랑 결이 안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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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본능적으로 인연 안 만듭니다. 점점 충신들은 멀어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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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비견의 단점으로 한가지 더 말하자면

남의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같은 사람과는 편한데, 아닌 사람은 불편하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니 의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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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천간비견은 쟁재를 하니 뺏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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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성= 재물은 나눠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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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주가 천간비견이 있으면

재성=여자가 쟁재되니, 이 부분도 작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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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천간 비견은 정당으로 비유를 하자면 민주당 vs 국민의힘  둘 중 하나가 내 사주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셈. 나와 맞는 사람들로 50은 채워져 있다는 것!

 

 

천간비견 상당히 좋은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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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기업 엔지니어드 아츠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 ⓒ(GettyImages)/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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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에 비견이 있다는 것은

 

 

(월)지나 (일)지에 비견이라는 글자가 있는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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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비견은

남들보다 멘탈이 1개 더 있는 사람입니다. 멘탈이 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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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비견이 있으면 장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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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나는 내 인생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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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뭐라해도 난 신경 안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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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모토가 " 난 즐겁게 살래! " 여유롭게 나만 생각하며 살거고, 내 에너지는 2배이니, 자기로 똘똘 뭉친 사람이 지지비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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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이고, 독립심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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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다른사람들보다 여유로우니 주변인들이 의지하고 싶어지고 -> 지지비견을 깐 사주는 인기가 좋습니다. 좌절도 웬만해선 잘 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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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지지에 비견이 있으면 누가 뭐라고 하든 별 타격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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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이혼을 해도

 

"하면 하는거지 뭐~ 다른놈 만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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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시끄럽게 부부싸움을 하면 ,

 

하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그러더가 짜증나면 가서,

 

"붹 소리 지르고 뭐하는 짓이냐고" 그만하라고 훈수 둡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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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비견은 그냥 나인것. 내 자신의 에너지가 2배인것.

그래서 (내가)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나)즐겁게 살자 " 이기 때문에

인생관이 심플합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고민 상담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지지비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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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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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별 관심 없습니다. 무관심해요.

그래서 가족이나 남 일에 자신이 해결사 노릇하는 상황생기면 -> 속으론 굉장히 싫어합니다. 귀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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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나를 위해서 시간을 써야하는데..

 

 

" 쟤때문에... 아오..." 이렇게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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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점으로는​

나의 에너지가 2개이니 아집이 쎌 수 밖에 없습니다.

 

 

말 안 통합니다.

 

주변인들에게 이런저런 의견을 묻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 일단 나를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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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다 행동파이다보니 이런모습이 반복되면 독불장군으로 보여지기도 하니

대인관계를 좋게 원만하게 길게 가져가려면 , 주변과 보폭을 맞추면서 선 의견 묻고

한템포 쉬고 후 행동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지지비견은 믿음직스럽고, 에너지가 짱짱하니 참 좋은 육신입니다. 지지비견 멋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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