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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상식

사주에 정관 있으면? 성격, 인간관계 , 결혼 ,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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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페르소나의 삶

정의

사주 속에 정관이 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형제, 동료, 친구. 즉 비견/겁재(형제.동료)를 극하여 나 자신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바로 정관입니다.

위에 말이 얼핏 듣기에

"아~ 정관은 자기 자신만을 보호하니깐 행동이 이기적이겠다~ "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신데요.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페로소나인 가면을 쓴 사람처럼 겉과 속을 분리해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합니다.

*참고*

사주에 가면을 쓴 자가 크게 2개가 있죠.

겁재와 정관.

겁재라는 것은 남의것을 쟁탈하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속여야 하기도 하니. 겉과 속이 다르죠. 이런 겁재를 극하는 육신이. 정관입니다. 나를 알아야 남이 보이는것입니다. 정관 역시.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있기에 겁재의 가면을 잘 읽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관이 겁재를 극하는 관계입니다. 비슷한 기질은 급속도로 친해지기도 하지만. 또 앙숙이 되기도 하죠.


정관의

대인관계 & 사회생활

정관이 사회 생활할 때 & 사람들. 타인들을 대할 때에 어떤 스탠스를 취하며 살아가는가?

 

 

내 속을 다 보여주지 않는 사람. 그러면서 바른사람으로 보여야해 나는.

 

일단 정관의 뿌리는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죠.

" 나는 돈을 벌어야 하니깐."

" 나는 직장을 다녀야 하니깐."

일단은 현재 이 조직에서 나를 유지해야 겠죠? 첫번째.

그러면 지금 눈 앞에 꼴뵈기 싫은 상사가 있어도, 앞에 계시는 부장님이 재미 없는 농담을 해도, 나와 정치색이 다른 이야길 누군가해도... 정관은 절대 속내를 밝히지 않는 거죠. 왜? 절대 너와 내가 다름을 티 내지 말아야 내가 사니깐요.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거죠.

만약. 정관팔자가 아니라 상관을 가진 팔자에게 자신과 다른 정치색을 얘기한다던지, 상관이 듣기에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하면? 상관들은 수긍 안하지요. 자기주장을 말하지요. 어쩔수 없습니다. 상관은 일간으로부터 파생된 육신이기 때문에. 납득이 안되고. 그 말을 들었을때 내가 짜증나고 그러면. 다 표출이 되는거예요.본능적으로~ 아웃풋 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뒷끝이 없고. 좀 뭐랄까? 마음속에 응어리가 상대적으로 좀 적죠. 그때그때 말하니깐.

그런데. 정관은 상관과 정반대의 글자입니다. 벌써 정반대라고 말했을때. 어떤 느낌인지 감 오시죠?

정관들은 아무리 상대가 개그지같은 소리를 해와도. 속내를 밝히지 않습니다. 즉흥적이지 않죠.

겉으로는 "네네" 수긍해주는것이 정관입니다. 일단 나를 지켜야 하니깐요. 일단은 내가 이 회사에 다녀야 하니깐요. 다만, 속으로는 절대! 절대로 그 사람을 이해 못 하는게 또 정관입니다.

지금 짜증나고. 속에서 불이 나지만. 티 내지 않고 대신 그 상대방의 신념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정관입니다.

가면을 쓴 사람 처럼.

1. 싫어도 "아~~네에. 과장님~ 이건 이렇게 하면 될까요? " 라며 상냥하게.

 

2. 재미 없는 농담을 부장이 해도 "아~~하하하하 " 웃어주고.

 

3. 나와 정치색이 다른 이야기를 차장이 해도 "그러면 그 정치인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거래요?~차장님 "

마치 상사의 정치색에 관심 있는 척! 리액션을 해주는 것이 정관의 페로소나적 대인관계 방식입니다.

겉으로는 소프한 크림빵처럼 부드~럽게

속으로는 100도씨 끓는물처럼 부글~부글

정관이라는 것은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셀프 자각하자

사주 속에 정관이 있다면?

정관 속마음

 

 

" 나 자신을 어른이라고 착각 하는 사람 "

 

" 그래서 남을 지적하고 훈수두고 싶은 마음 강한 사람 "

 

" 자신을 기준으로 사람을 급을 나누고 "

 

" 자신이 존경하고 좋아할 가치가 있는 사람에겐. 웃으면서 대하고

쟤는 내가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라고.. 판단내리면 그 후 그 상대에게 말 곱게 안 뱉는다.

정관이라는 것은 이미 자기 자신을 어른이라고 디폴트를 내린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관들은 어렸을때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웬만큼 친하다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자신의 헛점을 얘기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기를 조선시대 양반이라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정관이거든요.

그러니깐. 자기 기준에서 이 얘기를 했을때 상대가 자신을 무시할거라고 생각하는거죠. 왜냐면 자기가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으니깐요. 아주 그 기준점이 높은거죠. 자기는 양반이니깐...

그러다보니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죠. 내가 남을 보고 있는 그 눈빛대로 . 상대가 "나의 처지, 나의 집, 나의 자산수준 , 나의 남편 부인 "을 욕하겠지? 라며... 스스로 열등감 자존감 회오리를 만드는게 정관의 아주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자기 얘기를 잘 안하죠.

사실 저처럼 편관을 깔고 있는 사주나. 저처럼 상관있고, 편인있고 이런 팔자들은 별로 남에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도 않고요. 다 각자의 삶이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별로 개의치 않아하는데..

정관들은 다르죠.

" 어차피 내 얼굴에 침 뱉기 아니냐? "

" 너는 우리집 얘기를 굳이... 걔한테 왜 하니. 뭔 자랑이라고 - - "

예를들어서 상관이 왕한 팔자가. 자신의 남편, 가정사에 대해서 막~ 얘기를 해줘요. 힘들다고. 고민을 떨어놓으면. 저 역시도 상관이 있고, 편인이 워낙 왕한 팔자라. 상대를 불쌍히 여기고, 해답을 찾아주려고 같이 노력하고. 그 감정 그대로를 받아들입니다.

정관들은 겉으로는 들어줍니다. "아~ 어.. 그래서? 어머. 그랬엉. "라며 끈임없이 물어봐요.

근데. 속마음은 "얘는 지금 이걸 뭔 자랑이라고 얘기하는거야? " "아~ 얘도 지금 힘드네. 나만 힘든거 아니구나" 이렇게 바라보며 대화를 하는거죠.

상관은 그냥 주저리 필터 없이 다 얘기하는 사람

편인&편관은 해결사 자처. 다 들어주고 진심으로 아파해주고 격려해준다

정관은 겉으로는 하느님처럼 다 들어주고. 상대의 헛점을 기억해뒀다가 뒷담 깐다.

어쩔수 없어요.

이게 육신의 특징입니다.


 

정관-    각자 역할 구분 짓는 사람

 

" 여자라면 아이도 낳아봐야지, 이혼을 하더라도. 그게 여자의 특권 아냐 ~"

 

" 남자라면 나가서 돈 벌어와야지. 그게 남자 구실이고. 남자는 능력이지 "

 

 

나는, 저 사람은, 저 언니는, 저 상사는, 내 남친은, 내 남편은...

한 사람마다 각자 책임 & 역할을 구분짓고 있는게 정관의 삶방식입니다.

한마디로

남편은 남편답게

상사면 상사답게 하라 이겁니다.

안그러면 나 정관은 너를 사람 취급을 안하겠다 입니다.

그만큼 서열의식도 굉장한 강한 사람이 정관인거죠. 절대로 동생이 자신에게 " 언니. 이건 언니가 잘못한거 같아~"라며 좋은 목소리로. 낮은자세로 얘기해도 정관은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감히 나이도 어린게 나한테 훈수질?

정관처럼 꼰대기질이 강한사람도 없지요.

서열의식 강하고. 사람을 각자역할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급 내리며. 살아가는 사람​​


정관의 연애방식

Q. 정관이 연애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단순 연애일까요? 아니면 결혼일까요?

20대의 정관이나

30대의 정관이나

처음에는 외로워서. 연애를 하고 싶어서. 시작하지만...

결국 정관의 눈은 결혼상대로 적합하냐 부적합하냐로 . 관계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왜냐?

이유는 위에 얘기했듯이. 정관의 마인드는 자신을 양반집 집안어른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정관들은.

"쟤가 나랑 결혼하면... 음... 엄마 역할 or 아내 역할을 잘하려나? "

"저 오빠랑 결혼하면. 돈을 따박 따박 벌어올까? 남편으로써 역할을 잘 할까?

즉, 사회적으로 제도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상대가 상대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느냐를1순위로 보는 것이 정관입니다.

사랑만으로 결혼한다? 이건 정관에겐 있을 수 없는 마인드입니다.

정관의 여자가. 정관의 남자가 상대랑 결혼하지 않고 연애로만 끝냈다면? 그 상대는 결혼배우자로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하는것이

정관들은 속내를 잘 안 보여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진짜로 이사람과 끝!이다. 생각이 들때 정관들은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정관여자가 또는 정관남자가 상대로부터 프로포즈 받았어요. 또는 상대가 나랑 결혼까지 갈거지 "라고 자연스레 말해오면

앞에서는 " 감동이야~" " 아~~ 그치.그치. 결혼은 자기랑 해야지 " 라고 리액션해줍니다.

그러나.

속내는 " 지금 나는... 너랑 결혼 생각이 전혀 없는데 "

라고, 절친에게 터놓습니다.

상대방은 감쪽같이 속이고.

진짜 절친에게는 자신의 속내를 말해주죠.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정관은 일단. 성격자체도 겉과속이 다르고. 속내를 말하지 않고요

그리고 정관의 연애는 결혼이 목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이사람이 아닌가? 그 결정이 정말 무 짜르듯 딱 결론이 나면. "노"라고 대답하겠지만. 그전까지는 가능성이 열어있긴 하니깐. 겉으로 상대에게 "아니. 나 너랑 결혼 안할건데" 이렇게 섣불리 말은 못한다는 거죠.

한마디로 정관은

" 진짜 끝!" 이라고 생각될 때 끊어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정관 단점

첫번째. 내로남불 성향 (남 탓이 너무 강하다)

정관이라는 것은 일간인 나 자신을 극하는 글자가 아닙니다 ❌️

일간을 극하는 글자는 편관이기 때문에. 편관들이 내 탓을 하고 문제를 나로 끌고 가는 사람이라면. 정관이라는 것은 비견, 겁재 즉 타인을 극하는 육신이다 보니. 어떤 문제가 생기면 상대방, 형제 탓, 부모탓, 사회탓을 자동적으로 하게 됩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정관이라는 논리는 이러니깐요

​​

 
예를 들어
1.
자기가 실수한 것에 대해 -> 상사가 정관을 지적을 하면.
지적을 한두번 들었을때는 페르소나처럼 "네네.." 해버리는데
자꾸 자신이 스스로 실수해서 . 실수가 생긴것임에도 불구하고. 또 혼나면
이때는 양반집 어른이 튀어나온다.
정관들은 존심이 상한다.
그러면서 정관 특유의 남탓 발언이 튀어 나온다.
" 과장님이 그렇게 화를 내시니깐... 제가 긴장해서 못하는 거잖아요 - - "
이 워딩은 정말. 정관들이 넘버원으로 잘하는 워딩이다.
" 엄마가 ~~~ 그래서 "
" 전 여친이 ~~ 그래서 "
" 상사가. 동료가. 직원이.... ~~~ 그래서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이건 없고. 그냥 단정짓는다 -> 너가 문제야! 난 잘못없어"
2.
겨울철 아이엄마랑 아기랑 눈썰매 타러가서. 정관엄마가 눈썰매 끌어주다가 실수로 썰매가 커브돌다 쓰러짐 . 결국 아이얼굴에 상처생김
정관엄마 : " 괜찮아~ 괜찮아... 상처난거 괜찮아. 후시딘 바르면 돼~" 하하하하
주변에서 그 정관엄마의 행동을 보고있던, 남편과 친정엄마, 동생은.. 어이가 없었다. 왜냐면
평소 남편이나. 친정엄마가 이 상황과 똑같이 실수를 했다면. 불 보듯 뻔했거든
개 잡듯 친정엄마와 남편에게 닥달했을거거든
"아씨.. 조심해야지. 아기 다쳤잖아. 뭐하는거야 - - ;;"
정관 자기가 실수하면 -> 자기한테는 굉장히 관대하면서. 상대에게는 질타.
이게 정관의 내로남불이다.

두번째. 사람을 급으로 매긴다.

쟤는/ 저 선배는 / 저 언니는 / 내남친은 / 저 친구는

내가 존중해줘도 돼~"

그런데. 다른사람중에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는

" 참... 본 받을것이 없어. 쟤 싫어!.

" 쟤 못마땅해 ! "

라며 사람을 하수 취급한다.

사람을 구분 지어서. 존중할 사람 vs 아닌사람 나누어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정관 스타일이다.

문제는 급을 나눠서 티가 안나면 다행인데. 이제 한번 정관의 급에 매겨진 사람중에 하수급으로 들어간 사람은 은연중에 정관의 무시를 당하게 된다는 점이다.

"너는. 아직도 나이 먹도록 그대로니? - - "

"너가 우리집 문제야 "

 

"너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거야 "

"하나도 너는 제대로 뭐 한게 없잖아! - -"


세번째. 남 의식을 너무 하니깐. 스트레스가 높다

남의식을 너무 하니깐.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어떤날은 다 내려놓고 스트레스도 풀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자신은 양반집 선비니깐. 그러지도 못하겠고. 밖에 막 나가서 외향적이지도 못하고.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그렇다고 속내를 막 털털 말하는 스타일이거나. 유머가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결국 문제는 내적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높다.

그러지 말라고 말해줘도 어쩔수가 없는것이

본능적인 거거든요.

정관눈에는 상대방들이 마음, 상대방들의 행동, 계산이 다 보이는거다. 정보들이 감으로 눈으로 다 들어오는거다.

 

 

" 지금 저 대표가. 저 부장이. 이런 마음이네. 이런 분위기이네. "

 

 

그게 왜곡이 된것일수도 있는데... 어쨋든 정관눈에는 그게 왜곡이든 진실이든 뭔가 상대의 그 행동에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것입니다.

 

정보가 필터없이 마구 들어오는게 정관입니다.

그래서 정관들이 내면 스트레스가 많은것입니다.

이런정보들 중에 자신이 생각한 대로 맞는것도 있겠지만, 또 그날의 정관 기분에 따라 왜곡되어서 정보가 입수 될 수있는거거든요.

불분명한 판단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관들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개운법 하나 소개 드리겠습니다.

개운법 : 시야를 바꿔보세요

 

그동안 내가 미워했던 그 사람.

그동안 내가 얕잡아봤던 그 사람.

내가 진짜 존경하고, 좋아했던 그사람

정말... 내가 보고 있던 그 판단이 맞는걸까?

 

미워했던 그에게서 좋은점

좋아하는 그에게서 별로인점. 있지않을까?

 

시야를 일방통행으로. 정해놓은 그대로 가지말고..

봄, 여름, 가을, 겨울별 또는 한달 한달별로 사람의 대한 시야를 재평가 하는 노력 해보세요.

 

 

그리고. 너무 강박적으로 옳게 살아야 하고. 남 시선에 평범해야 하고

그런것에서부터 자유로워 지는거 어떨까요

생각보다. 남들이 상대에 대한 생각을... 하긴 하죠. 뒷담도 까고, 근황도 얘기하고, 뭐 상대방이 왜 저렇게 행동할까 생각은 하지만 -> 하루중에 기껏 길어야 1시간정도. 남생각일뿐. 나머지는 각자 자기고민하고 있음요. 그러니. 남 의식 하지 말고~ 좀 라이트하게 하세요!!


 

 

 

 

 

정관 장점

첫번째. 이권을 가진다.

이미 정관이라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이권을 갖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내가 어느 집단에 들어가도. 내 권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본인은 그렇게 안 느끼겠지요~ 정관은 내면 스트레스가 많고, 세상을 삐딱하게 불평으로 보는 기질이 있어서. 자기가 손해봤다고 생각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자신이 권리를 누리지 못했다고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닙니다" 정관이라는것이 이미. 권리를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정관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내가 그 집안에서 , 내가 그 회사에서 기준인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정관 뜻대로 하면서. 살고 계십니다.

쉽게 말해

사람들이 당신을 맞춰주고 있다고요.

사람들이 당신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요!!! 아시겠지요?

절대로 정관이 피해보는거 아니고요.

정관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첫째이기 때문에 더 사랑을 많이 받았고, 둘째이기 때문에~ 막내이기 때문에~~ 등등 앞에 수식어만 달라질 뿐. 이권을 챙긴자 라는것!

 

두번째. 비즈니스 잘한다. 선비스타일 매너 좋~다

위에 말한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죠.

안 웃겨도, 안 친해도 겉으로는 반가운 척.

관계형성에 문제 없게 만든는 그 매너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편관들은 상대가 안친하거나, 싫으면 다 티나는데. 아무리 가면을 두꺼운거 10장을 씌워도 어떡해서든 다 티나거든요. 편관들은요. 정관의 이런 페르소나 매너. 너무 부럽~~습니다)

세번째. 이미지가 좋고. 신뢰성 높다.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이미지로 일단 발탁되는 경우가 많다.

실력이 부족해서 그건 나중에 들통나더라고. 일단 정관들은 뭔가 신뢰감있고. 무게감이 적당하면서 좋은이미지를 풍기기 때문에. 면접에서 유리합니다. 잘 붙어요.

양반집 규수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에게 신용이 좋고.

일 하다가도 정관이 실수를 하면. 그냥 가볍게 가볍게 스므스하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미지라는것은 정말 무시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예인과 연예계 생활을 일반인과 분리시켜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저는 같다라고 보거든요.

연예인들이 가식적이다 라는 말을 듣는게 나쁜게 아니라는 거죠. 어쨋든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잘 포장하고 있고, 그걸 대중들이 원하지 않습니까? 그 좋은 이미지 덕이 cf도 찍고, 섭외도 들어오듯이.

일반인들도 정관처럼

속으로는 싫어도 겉으로 매너있게~ 점잖게 행동하는것. 그 가운데서 신뢰를 상대에게 주고. 그런것들이 다 자신에게 좋게 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대처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 . 좋은 표정. 매너를 지키면서 살아야 -> 내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이고 -> 그게 복으로 돌아오는겁니다. .. 아무것도 안하고 , 탁한 목소리. 경직된 표정. 선 넘는 행동 하면서 -> 복이 들어오길 바라는건 아니아니 되옵니다~ 여러분.

p.s 항상 나 외에 1명이 더 있는곳에서는 밝은 표정~ 밝은 기운을 보내세요. 엄숙한 표정과 회사에서의 고민. 긴장되는 이야기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할거면 유머를 같이 얹지세요.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도 타로든 사주상담을 할때. 내지는 사람을 만나면 -> 머리속으로 생각해요 -> 오늘 내가 이사람을 웃게 했나?

나랑 같이 있으면서 이사람이 즐거워 했나? 이걸 감지하고 있습니다. 웃어요~ 여러분. 아셨죠? 웃어야 살아요.

끝으로 정관이라는 것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 사회적으로 나오는 모습들을 너무 신경쓰는 것때문에 -> 속에 응어리가 많게 되는 육신인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이 싫고, 상대 헛점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걸 상대에게 벌총 쏘 듯 쏴버리기도 하고...

정관들이 삶이 편해지려면요?

마음을 내려놔야 합니다.

 

누구도 주지 않는 스스로부터 출발된 압박감 버리시고요.

가볍게 가볍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재밌게 유머있게 사시는 것이

정관의 길한 개운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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