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년 운세

임인년 병화 새해운세 올해는 치고 나갈까?

반응형

안녕하세요. MBTI 보다 더 정확한 하윤사주예요♥

오늘은 임인년 병화일주 1년운세를 살펴보려고 해요.

그 전에 사주의 운세 주기를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서 간단하게 운의 주기 말씀드리고 바로 병화일주 임인년 운세 시작할게요♡

 

 

 

사주 흐름 6년씩 반반 흐르다

 ※목화(봄여름) / 금수(가을겨울)


 

2016년부터 ~ 2021년 작년까지 대한민국의 운의 흐름은 쭉~ 서늘한 가을(금기운)과 추운겨울(수기운)의 기운으로 흘렀습니다.

이 때 하던 일과 평소 "사는게 나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그림처럼 사주 월지라는 계절자리에 빨간색 화의 글자 (巳사 , 午오 , 未미 ) 3개 중 1개가 놓여져 있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2022년 올해부터는 드디어 다시 목·화의 기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사주 월지라는 계절자리에 검은색(亥해, 子자 , 丑축) 3개글자 중1개가 놓여져 있는 사주가 좋은 운구름을 드디어 타기 시작한 것입니다. 예스!

 

 

사주 운의 흐름 마무리 정리하자면요

1년은 12달이 있지요? 1달씩 12개를 1년이란 박스에 넣어 , 한달 한달 다 소진하면 1년 박스는 끝!

이번엔 1달씩이 아닌 1년씩, 1년씩! 총12년을 한 박스에 넣습니다.

*여기서 핵심*

1년에서 ~ 6년까지는 따뜻한 계절인 목에서 화로 6년간 흐르게 되고요. 나머지 6년은 차가운 가을 금에서 추운겨울 수로 흐르게 됩니다.

이게 사주 12년의 주기입니다.

이 12년의 주기가 계속 계속 반복되니, 어떤글자가 들어오는 해에 발복되었다면?

그 글자가 또 돌아오는 해에 또 나는 발복하는것이지요.

반대로 안좋았던 해가 또 돌아오면? 그 해는 또 조심해야합니다. okay?

 


 

 

 

" 2022임인년 -> 병화에겐?"


 

해결할 게 많네...

 

조용히 지내기는 물건너 갔다.

병화에게는 2022년 천간으론 壬임수글자가 편관으로 투간되었기 때문에 이번년도 병화들은 해결해야 할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좋은의미로는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 업무에서 또 다른 일거리가 생긴다던지 , 스카웃이 된다던지

그동안 내가 해온던것만 잘해내면되겠지? 라기 보다는 새로운 조건, 제안들이 들어오니 병화일주는 고민하게되고 -> 결국은 끈의 매듭을 지어야 합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병화일주 역시 해결해야지요.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야 하니?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직장인이던 구직자던

처음에는 머리 아프고 다소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결국은 해결해냅니다.

과정속에서 너무 쫄지 마시고 너무 마음이 힘들때는 필자가 늘 강조하는 걷기운동 하러 나가세요!!

머리 식히는데는 정말 짱이고, 혈액순환 잘 되서 부종 및 살도 잘 빠져요♡

 

 

나를 테스트 하다

결국은 이런저런 해결해야 하는 일들 속에서 병화일주는 임인년 2월 입춘 후부터 ~ 10월까지는 나를 시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마치, 허틀을 하나하나 넘듯이요

"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인간이지? "

" 이 일 나 할 수 있을까? "

" 이곳에 저곳에 가 있어도 마음은 불편하네..."

눈을 감아도 눈을 뜬것처럼

잠을 자도 깨어 있는것처럼

하루종일 이런생각 저런생각속에 점점 히스테리컬한 좀비가 되어가는 나...

네. 맞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병화일주에게 쉽지 않습니다.

고진감래와 같은 한해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이런시간은 맞닥드리게 됩니다.

여러분~ 겨울 피하고 싶다고 겨울 피할 수 있나요?

괜히 짜증이 나고 , 불안하고 , 옆에 있는사람 꼴뵈기 싫고..

나는 하는일도 잘 못 하는것 같고....

돈도 얼마 없고...

두통과 무기력함 , 자괴감이 들 수 있는 한해입니다.

 

2022임인년 병화일주 인생꽃길 조언 1

unsplash

하늘이 나를 강하게 키우기 위한 큰 뜻! 이라고 생각하기

"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과제만 준다. "

"생각해보면 내가 그동안 이런 성격이 늘 문제였지 "

" 책임 안지고 싶어서 늘 회피했던 것들.. 결국은 또 다시 맞닥드렸네ㅠ "

"나의 허틀을 넘으라는 뜻인가 보다"

만약

내가 욱하는 성격이거나 또는 술만 마시면 직언을 하는 사람이여서 주변분위기 싸해지게 하거나 ,

너무 무심한 성격이라서 매번 이야기 해줘도 까먹고 기억 못하는 성격이라면...

결국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나의 단점이였던 그 성격에서 파생되는 문제들이

터지게 됩니다.

과연! 발탁된 것이 좋은것일까?

주변사람들이 나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oo님이라면 이거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어때! 같이 이거 해보지 않겠어요? "

"오잉? 이게 무슨일이래? 나 드디어 팀장, 차장 다는거야? "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곳에 가서 박 터지게 일하고 , 나의 한계에 부딪히고.. 인센티브를 받긴 받았는데 이거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소리인거 같은데..

나는 팔다리 뼈가 시려서 더이상 더 열심히는 못하겠다... (어찌 그리 잘아시나요? 필자는 우여곡절이 늘 삶이였기에요 ㅋㅋㅋ)

달콤함 속에는 해로운 것도 있다는것

unsplash

 

내가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처음에만 잠깐 힘들고 바르게 회복된다.

그렇지만 준비가 덜 된 사람이

높은연봉 , 좋은조건에 덥썩 꿀소식을 물었다간 불보듯 뻔하지요. 달콤함 속 그것...

업무가 너무 많고 , 상사는 나와 결이 너무 안맞고 결국은 나의 한계에 다다르니 -> 임인년은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운이 흐르게 된다.

이게 임인년 병화의 운이다.

여러분 덥썩 물지마세요~

반드시 셀프점검하기.

 

 

<2022년 병화의 마음>

성급해지고

24시간 눈떠있는 좀비같은 마음

왜 내 주변엔 적들밖에 없지..

마음 맞는 인간 하나도 없네 아휴!

 

혹시라도 누가 공짜로 뭐 주잖아요? 왠만하면 받지 마세요. 병화일주 여러분!

예를 들어

A선배: "있잖아. 내가 병화한테 비싼거 먹을거 줬는데... 걔 그냥 입 싹 닦더라 - -;;

"되게 사람이 이기적인거 같아 ~ "

병화: "아니 ..나는 그냥 주길래.. 아.,..네 감사해요 말하고 냅뒀는데.."

 

"그렇게 나를 뒷담 까고 다닐줄이야 헐ㅠㅠ"

결국 며칠뒤 그 선배는 나에게 와서 갚으란다. 저번에 자기가 비싼거 줬으니 나보고 이번엔 쏘란다!

올해 병화가 이러네요.

 

 

2022임인년 병화일주 인생꽃길 조언 2

 

unsplash

 

 

세금 꼬박꼬박 내고, 공짜 NO!

받았으면 되갚아라~

받을땐 좋았지~

이게 왠 공짜고 보너스지? 했는데 결국은 준 사람이 자기 권리를 행사하니 -> 병화는 눈치보게 된다.

결국 토해낸다.

또 다른 예로 계약서 쓸때도 환불조항 같은거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하고, 부동산 계약할때도 계약금 불이행시 이런조건들 첵첵첵 꼭 체크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병화일주의 건강과 재물적인 부분은 투자보다는 당연히 현재상태를 유지하는 쪽으로 관리하셔야하겠습니다.

운이 불리할때는 스트레스지수가 높아지니 과소비와 건강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니 이 2가지는 필히 신경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운이 좋을때는 딱! 2가지 좋다

건강과 재물

운이 불리할때는 2가지 안좋다

건강과 재물

잘나간다고 뚜껑 달린 외제차 끌고 다니고, 여기저기 과식하면서 건강 재물 날리지 말고 , 운 안 좋다고 힘들다고 괴롭다고 술 펑펑 먹고 누워 자면 역시 건강 재물 날린다. (있을때 모두 지키자.. 모두 나다)

 

 

 

2022년 임인년 병화란?

1. 급박한 한 해

-> 살인상생 구조

2. 제안 조건이 나의 소원성취 이뤘지만..

->목생화 구조

3. 받았으면 갚기

->지지 편인 구조

2022년 임인년 시작은 불편함.

결국은 해결될 것이고 , 그 과정속에서 마음 컨트롤만 잘하기..

 

 

 

이상 하윤사주였습니다.

글 도움되셨다면 복채로 아래 좋아요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