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있는 사주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윤사주입니다.

필자의 글을 접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필자의 사주가 썩 좋지 않다는것이요.

사주명리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것이 과연 "인복있는 사주는 어떤사주를 타고났을까?"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죠?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봄에 태어난 분들의 인복 보는방법 알려드릴게요

인복있는 사주는 이것을 갖고있다!

1. 봄에 태어난 사람이 수생목 되었을때!

여러분들께서 직접 확인하시는 방법은요.

첫번째, 월주 밑에 초록색글자 꼭 있어야합니다.

두번째, 년주 밑에 검은색 물이 다른곳 어디라도 1개가 있어야합니다.

즉 , 봄에 태어난 봄월생은 -> 사주에 물이 있어야 인복있는 사주입니다.

위 명식은 양력3월에 태어난 묘월생인데요.
오른쪽 년지에 검은색 물(해수)을 갖고 태어났기에 인복좋은 사주되겠습니다.

이유는
나라는 사람은 나무에 해당하는 달월에 태어났고 -> 나무에게 꼭 필요한 생명수 물이 사주원국에 있으니깐요.
나를 극하는 사람들보다는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 관계가 원만한사람들이 내 주변에 함께 한다는 것을 이미 사주를 통해 알수가 있는것이지요.

예를들어 인복이 부족한 A라는 사람과 위 사주처럼 인복가진 B라는사람이 같은 직장에 근무한다고 가정합니다.

A와 B가 같이 협력하다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반응이 너무 어이없습니다.

인복없는A에게는 지지고 볶고 화를내고 , A에게 "어떻게 할거냐며! 니가 책임지라며" 원망하고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인복 있는사주 B에게 무슨일인지 사람들이 화를 덜 냅니다.

" 어깨를 툭툭치며 괜찮아~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 들어보니 A가 실수한거 같은데.. "라며 B를 다독여줍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있는 동료A는 "씨....ㅍ888888 "

일도 어긋나 짜증나 죽겠는데, 왜 똑같이 잘못했는데 쟤는 안혼나고 나만 혼나? " 이게 더 열받습니다.
그날 A는 눈물과 함께 소주잔을 기웁니다.

인복좋은 B는 집에서 "난 아무것도 몰라~라는 듯 티비보다 꿀잠에 청합니다.

이게 인복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결과가 확연히 다르죠?


인복있는 사주는 10개 중 7~8개는 대인관계에서 소리없이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인복있는사람 특징

1. 평생 누구한테 의지해서 편하게 살아가게 되다.
(남편이 잘나든 와이프가 잘나든...부모님이 잘나든)

2. 열정적으로 이것저것 생계를 위해서 배우고 또 배우는자세는 삶에서 거의 보기 힘들다.

3. 먹고놀고 단순하게 사는거 좋아합니다.

4. 특히 , 남들이 봤을땐 일을 막~ 열심히 하는것 같지는 않고 , 딱! 그정도만 하는 모습이 뺀질이 같기도 , 여우같기도 한데 아무도 그,그녀에게 뭐라고 하지않습니다. (일을 못해도 그냥 넘어가줍니다.)

이게 인복있는사주입니다.

인복있는 사주는 정작 본인이 인복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인복없는사주가 옆에서 봤을땐 "저사람 인복있네!" 바로 알아차리죠.

인복은 정말 행운중에 큰 행운입니다. 인복타고 나신분들 축하드리며~ 좋은운이니 악용하기보다는 선하게 쓰셔서 사람들께 베풀며 지내시면 더 좋은일이 몇배로 부메랑되어 여러분께 돌아올것입니다.


만약, 인복이 없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요.
제가 개운법 하나 알려드릴까요?



" 더 밝게 웃으세요! "
" 그리고 남들에게 지적하지 마세요
"그냥 밝게 대해만 주셔보세요~"

인복은 타고나지 않았어도 , 후천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우리는 편안사람과 함께 할때 , 기분이 좋고 마음이 열립니다.~ 이때 인복이 생기는것이지요.

내가 인복이 안좋아, 자꾸만 얼굴에 생기가 없어지고 얼굴이 딱딱해지면 -> 남들이 보기에 다가가기가 벽처럼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웃으세요~ 밝게!
진짜인생은 가짜인생이 사는것이라고 합니다. 다 그렇게 사는것이더라고요

누구를 위해서? 바로 소중한 나를 지키기 위해 연기하며 사는것입니다. 본능적으로 살지않죠!

인복없는분들 한탄하지마시고, 진짜 인생을 위해 이제부터 가짜로 살아보세요. 나를 위해서..
인복있는분들은 그냥 그 복 누리면서 사시면 됩니다. 그렇게 팔자가 주어진것이니깐요.


이상하윤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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