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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글자 12개 특징

축토 축월생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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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토는


1. 봄으로 가려는 겨울의 끝자락의  겨울 토입니다.

겨울의 끝자리 토니깐,  

덜 추울까? 싶지만 -> 체감상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온도로 가장 추운 건  자수이고요.


온도 플러스 +  체감상 추운 건 - 축토이기에

축토는  현재 상황이 억압되고, 내가 인내해야하고,  
내가 있는 곳이 편치 않다.


마인드 역시
지금 이 힘듬에서 벗어나 " 나는 봄을 보고 싶으니"

현실과는 벗어난 생각, 야망, 꿈이 클 수 밖에 없다.
그거라고 기대하면....  살아야  그 희망으로 오늘도 버틸 수 있으니깐.

물론, 축토가 정재로 되어 있고 , 천간까지 정재뜨면
현실적이라  그나마  축토 중에 낫다.

그래도 마음이 공허하고 헛헛한 건 매 한가지.

그러다보니
남들이 보기에는

" 쟤 좀 비현실적이고,   특이해 "
라고 비춰질 수 있다.



미래를...
희망을....




미래지향적으로다가  꿈이 원대하고
사람이 좀 철학적이고
자기 생각에 갇혀 있고

" 인간은  원래... 이래~~  "

이런 철학적 말 자주하고


" 나중에 나는요. 세상을 공평하게 만들겁니다~~  "


" 나는  때부자가 될거야~`"



마음상태는 공허하고 답답하다.
축토의 늘상 그 억눌러진 마음.


내가 가진 비젼, 생각에 맞게 환경이 함께 따라와줘야 살맛 나는데 -> 이 엇박자가 심한게 축토인지라


축토들은
불평불만이 많다.


즉,
사주에  축토  1개만 있어도

" 하... 삶이 좀  힘들겠군"

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물론 전체 원국 밸런스를 봐야하겠지만요)

지지별 축토 특징

년지에 있으면 - 초년 고생

월지에 있으면 -   인생 전반 고생
(저입니다. ㅠㅠ  저 지금 울어요 )


일지: 집안에서 힘들게 하는 사람 있다

시지: 자식 또는 노년기에 인내하며 산다.


축토 장점

축토는  역동성이 강합니다.

속 안에서의  열정, 욕망이 가장 크지요.


겉으로는 티 안 내지만.. 야망이 커서 정치인 , 큰 갑부 , 사장 등이 많이 나오고요.


그러나

어디 한번에 이루어지겠습니까?


칠전팔기 끈기와 지구력으로 버티고 , 이겨내야하며
얻을 수 있고요


이것이 쉽지 않으니
결국 이도저도 아닌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노력은 죽어라 했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끝내는 인정 받지 못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발명해서 .. 특허는 졸라게 많은데
시장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


축토는 둘 중 하나
1. 죽어라 죽어라 노력해서  포기하지말고.. 살던
2. 욕심 내려놓고,  현재에 순응하며 살던지

일주별 축토


(을)축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자.
차가워 보이지만 부드러운 자.




(신)축
차갑고 모진 자.
(저.. 입니다. 그래서 일만큼은 냉정하게 잘 합니다)


겉은 약해보이지만,  

이득 따지고, 결실주의자이고,
길이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안가고
일 못하면 퇴사시키고,
안보고 , 그럽니다. 네..



(계)축
매섭고 예리하다.
(이것도 접니다.  제 사주는 음기운만 있다보니... 죄다 이런 얘기들 하.)


계축을 양인으로 안 보는 술사들도 있어요.

계수가 음일간 이고,  양일간이 아니다보니 해당 안 된다고들 하는데

제 인생을 임상해 봤을때...

계축  양인살 맞습니다.


자신의 권력,  자신의 자존심 건들면
양인 튀어 나옵니다.


여튼,

계축은

권력 또는  병원, 닭계장, 조폭처럼 예리하고, 날카로운 칼이 왔다갔다 하는 공간에서 일하거나 대표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계축은

자신의 이익, 자신의 행복이 1순위
공감력 없음.
자기 빼고 나머지는 안 중요하게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이성적.
어떻게 보면 매우 이기적인 일주..입...니다.
(항상 말하지만,  사주원국 전체 밸런스를 봐야지, 단식판단은 금물요)




(기)축

"그러다 속병 생기겠어요~"

속을 웬만해선 드러내는 법 없고,  
다 안으로 ~~ 삭힙니다.


어떻게 보면  되게 불쌍해 보여요...

그런데 또 어떻게 보면,  
저렇게 자신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니 -> 남편과  , 자식, 남들과의 트러블은 없겠다.


욱하지를 않아요 기축들은요.



예전에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기축일주 50살 아주머니와
20살 많은 남편이 함께 계시는데,

이 기축 아내가  -> 평소에 -> 남편 비서처럼 살거든요


남편이 아프다 하면,  
이 아내는 밖에서  볼 일 보다가도
그냥 냅다 집으로 가야해요.

"나 짐 밖이야!!!  아 왜!!!   당신이 좀 해!  

이런 불편불만, 자기 생각을 1도 말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평생을 저렇게 살았겠다 싶던 찰나에


아내가 예약날을 잘 못 기억하고
그 날 둘이 왔는데

사람들 앞에서  기축 아내가 자기 예약을 잘 못 잡았다고

막 , 옆에서 애처럼 약 올리고, 면박 주는데 ->
기축 아내는  아무말도 안하고 --->
얼굴은 약간 굳어진 채로 ->

" 아, 그래여  예약을 잘 못 알았네요"  

싫은 티
난감한 티
옆에서 남편이 면박줘도  아무 표정 변화 없음.

감정 노출 전혀 없더군요.  

와..... 대박

그걸 보면서,  대단하다  기축일주

그래도 기축은요.

자기만의 소신이 있기에  사람이 좀 무미건조하고
심장이 없는 사람처럼 보여도요.

자기만의 확고한 목적 하나로  !!!
자기 삶을 아주 현명하게 잘 이끌고 살아갑니다



이상 끝

축토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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