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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글자 12개 특징

사주 지지 신금 , 신월생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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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지지에 申신금을 깔고 계신분들,

또는 월지 자리가 申신금이신 -> 신월생 이신분들이


이번글 당첨!!! ㅋㅋ



사주를 잘 모르시는 사잘못 분들을 위해 tip을 드리자면요~~

누가누가 더 신금 특징이 강할까요?



당연히 신월생입니다




지지에 그냥 신금이 있는것은, 이런 특징들이 있는데 이것이 꼭 발현된다기 보다는

이런 성향을 갖고 있다 라고 비춰질 수도 있지만~~

 


신월생은 그냥 내추럴 그자체입니다.

 


월지가 신월생이면 신금의 장점 단점이

그대로 표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항상!  월지자리에 내글자가 무엇이 놓여있는가

여러분 인생에 핵심 키워드입니다.





또한,



지지 신금을 갖고 계시더라도 그 글자가 고립되면?
신금이 발휘하기 힘듭니다.


고립이란?
다른 글자에게로부터 힘을 받지 못하는 현상  ​​





하윤사주가

사주 가장 쉽게 잘 알려드리죠? ^^ 헤헤

 

 

 



지지 신금

 

초가을 입니다.


가을진입  스타투~~





아래사진은 저입니다.

사진 속 옷차림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옛날옛적 사진임요. 하하하


위 사진처럼

(낮)에는 아직 덥다. 상의는 반팔 입어주고,

(밤)에는 찬 공기가 흐르니  하의는 긴바지를 입어줘야 하는

 

양과 음이 함께하는 계절. 요것이 지지 신금이랍니다.



​​

초가을의 문....열리다.



한마디로  좋은 계절

​​​
" 활동력 좋~고, 현실에 집중하는 지지 신금 ! "

​​

지지 신금, 신월생들은

활동력이 강하고,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많다.


잔꾀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잔머리가 상당히 잘 돌아간다.



즉,

두뇌회전이 빠른것이지요.


저녁에는 가을의 바람이 불지만,
낮에는 아직 대지의 열기가 채 식지 않았으니



음기와 양기가 서로 어우러져 있는 때이니~

두뇌가 활발활발.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것이다.


지지 신금은 참 좋은글자이다.


신금은 양기 음기 모두 어우러져 있으니 -> 사람이 한쪽 기운으로 확 쏠리지 않았으니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는것이다.


 

 

(갑)신

"노력파! "

 

" 내 인생은 내 것. 밀고 나갈거야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히는 강한 뚝심이 있는 일주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갑목 나무가 -> 밑에 금 신금을 깔고 있으니

 

막 여유있는 모습은 아니다.

 

비유하자면

설악산에 바위 틈새에서 피어오른 소나무랄까?

그래서

 

그 어떤 소나무 보다도 더 멋있고, 아름다우니 가치가 더 크다.

 

야망가, 유명가, 권력, 존경을 받고자 하는

즉, 갑신일주는 야망이 큰 사람이 많다.

 

장점으로는

임기응변이 좋다.

 

삶이 스펙타클 하다보니 -> 그때 그때 위기를 넘기는

위기대체 능력이 좋다.

 

세월이 지날수록, 사람이 탄탄한 느낌이랄까?

노력형이다.

한우물 파고, 꾸준히 성장시키는 사람들이 많다.

단점으로는

목표를 이루기에는 걸림돌, 뜻하지 않은

상황들이 생기기 쉬우니

 

ktx처럼 한방에 치고 나가기 보다는

무궁화호처럼 이 역 정차했다가, 저기 역 정차했다가 하 듯

일의 결실이 좀.... 더디다는 점이다.

 

 

정리:

넥플릭스 길복순! 배우 전도연처럼

기분 좋은 카리스마와 + 건강미가 느껴지는 갑신이다.

​​


병신일주


 

" 나는 좋은 원석만 가질거야~

너 지금 신중한거야 or 간 보는거야 ?! "

 

결실을 맺고 싶어하고,

일에 성과를 중요시 하는데

실제로 성과가 잘 난다.

병신일주는 균형이 잘 맞는 일주이다.

화가 금을 생하니 결실이 잘 난다.

 

장점으로는

 

분별력 좋고, 남들보다 경쟁력 좋다.

 

재성이라는 현실에 입각해서 , 두뇌가 돌아가다보니

현재 감각, 현재 누가 실세이고, 현재 돈이 언제로 굴러가는지

그 모습이 보인다 랄까?

재성은 또한 타인과의 대화스킬이다 보니

순발력있게 대화도 잘한다.

 

속으론 당황 할지언정

겉으로는 태연하게 대화 잘 이끌고 나간다.

 

단점으로는

다소 사치스럽긴 하다.

 

남의식을 많이 하는 병화인데다가

편관을 깔고 있으니 아무래도 허세가 좀 있다.

그리고, 간.... 많이 본다

 

"저 여자가, 저 남자가... 나에게 괜찮을까? 내 인생에 도움될까? "

 

 

병화는 좀 즉흥적이라 금사빠가 많은데 ,

다행이 병신일주는 지지신금으로 인해

금사빠의 그 단점을 많이 줄이니 ->

실속을 더 챙겨갈 수 있는 일주다.

정리:

지금처럼~~ 잘하고 있다!! 밀고 나가셔라~~

​​

무신일주

 

"하하호호 넓은마음, 사람 좋아 보이는 너~~ "

"한번씩 너의 그 팩폭으로 인해 내 기분은.... 지하실로 "

현재를 개혁하고 싶은 마음이 강한 일주이다.

 

무토의 토가 지지 신금을 토생금하니 -> 한분야를 파고 들면,

 

그 분야에서 선생님, 전문가, 인정받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님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

장점으로는

 

사람이 털털하고, 터~~프하다.

 

어릴때부터 잘 습득하고 , 초등교육까지는 두뇌회전이 후루룩 잘되서

공부를 잘 하는 경우가 많고, 다방면에 두루두루 잘 한다.

 

한마디로

 

어딜가나 평타이상은 치는 똑똑한 일주!

 

 

단점으로는

 

사람이 좀 뻣뻣하달까?

유연하는 듯 하면서도 좀 무뚝뚝한.... 넘지 못할 큰 산 느낌이 든다.

 

잘 나가다가도

무신의 그 가끔씩 튀어나오는 사람 잡치게 하는 말과 행동으로

사람간에 시비, 구설이 나타날 수 있으니 유의하면 좋다.

 

정리:

타고날때부터 기본이상!

다 잘하는~ 여기저기 활용도 높은 박학다식 무신!

​​

 

경신일주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쉽자~"

 

 

경금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주.

위아래 간지가 금으로 통했으니 -> 사람이 매우 견고하다.

 

여자도 남자도

남자 같다.

 

남자는 그냥 냅다 상남자 스타일

여자는 주변글자가 어떠냐에 따라서, 처음부터 "쟤는 좀 남자같다"라고

한번에 보여질 수 있고, 또는 좀 겪어보고 같이 시간을 보내보다가

"쟤는 은근히... 좀 얘가 남자같애" --> 결국은 남자 같단 소리를 듣는 게 경신이다.

 

장점으로는

예리하다. 촉이 좋다.

이런말이 있더라.. 무당들이 경신날 기도를 그렇게 한다고!

경신이 그 정도로 촉이 좋다구...

 

여튼, 경신은 머리도 똑똑하고 , 촉이 좋은것도 맞고

타인에게 도움되는 말, 지시를 잘한다.

 

고 박정희 대통령도 경신일주였다.

 

왠만한 일에 크게 꿈쩍하진 않는다.

 

 

 

한 실화로 중딩때였나? 고딩때였나?

경신일주 여자에게 동급생이 저녁 몇시에 초등학교로 나오라고... (싸우자는것) ->

가면 분명 여러명 있을 거 알고 -> 경신일주 여자는 부모에게 말하고,

일단 자기 혼자 초등학교를 갔다 오겠다며 혼자 나갔다

 

가보니 역시나 그쪽은 여러명이였고, 경신일주 여자는 혼자였단다.

 

경신을 부른 그 상대방과 경신이 마주 서서,,,, 누가 먼저 선빵 날릴까 하며

기선 제압하는데... 경신이 먼저 쭉방을 있는 그대로 날렸단다.

 

그후로는 부른 적 없단다... ㅋㅋㅋㅋㅋ

단점으로는

역시나, 경신하면 나오는 말!

독단적이다.

이건 정말 그렇다.

그리고 자존심도 굉장하다.

자기가 화나면 ㅆㅂㅆㅂ인거고,

자기가 잘 못했어도 100프로 자기 잘 못으로 안 끌고 간다.

"내가 이런이런 부분은 잘 못 한 거 알겠는데....

 

근데 너도!! 이런이런 부분은 잘 못했어~"

 

경신은 100프로 자기 잘못 인정 잘 못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세월에 그 딱딱한 경신도

다듬어 지다보면 -> 유연해 지더라.

 

그리고, 경신은 겉으로는 깡이 강하고, 남자다운건 맞는데

남자들이 사실 속은 좀 여린 구석이 있거든..

 

 

경신도 사실 속은 좀... 소심하다.

원래 경금이 양일간이긴 한데, 가을로 넘어가는

음이다 보니

겉남/속녀 느낌이 있다.

정리:

사람이 좋아! 원칙도 잘 지키고 자기 소신도 좋고!

​​

임신일주

"모든~~~~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너어~~"

임신은 수와 금의 만남으로 -> 금생수이다 보니

각 사람에게 맞게 잘 맞춰준다.

 

금생수는

 

금의 기억

수의 지혜가 모였기 때문에

 

사람이 아주 물 흐르듯,

유연함의 끝판왕으로 관계를 좋게 만들수 있는 일주이다.

 

보통은 상대가 무슨말을 하면 순간 생각을 하고 맞받아치게 되는데,

 

 

임신은... 겉으로 항상 겸손하게 ~~ 웃으면서~~~ 0.00001초의 틈새 없이

리액션을 해주는데.... 늘 볼때마다 참 사람이 순발력 없어 보이는데

웃으면서 할 말은 다 해~~ " 이 느낌을 주더라.

 

여튼! 편안함을 주는 임신 !!

 

장점으로는

 

두루두루 사람들과 잘 지낸다.

상대가 얘기하면

싹싹하게 1초 망썰임 없이 대답 잘 해준다.

부드러운 이미지~~

관공서같은데서 일하면 아주 친절 공무원으로 상 많이 받을 일주!

단점으로는

 

임신은 좀.... 다른사람들이 인정을 잘 안해준달까?

 

사람 좋은거에 비해 , 결실이 약간 약한 경우가 있다.

변덕이 좀 있고

도전정신이 있어서 , 부서이동 직장이동도 잦을 수 있다.

 

정리:

시몬스 침대처럼 편안하고, 순간 스트레스 받았어도 너의 미소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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