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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일주에게 -> 무오일주란 뭘까?
사주를 좀 아시는 분들은 무토랑 계수가 (합)이라는 걸 아실겁니다.
무계합...
난 저 무계합이 좀 아이러니 하다.
무계합이라는 것을
알겠다가도 ... 또 잘 모르겠고...
참.... 그렇다.
왜냐면?
계수는 사주에서 천간 마지막 10번째 막둥이 글자이다.
그러다 보니 앞쪽에 배치되있는 갑목,병화, 정화, 무토 등~ 보다는
육체적, 정신적 힘이 무지 딸린다.
물론, 계수의 장점도 있지.
사람의 심리파악이 능통하지. 인간 내시경이라니깐~
어쨋든 계수는 약하다.
그런 연약함이 그지없는 계수에게 -> 물을 쓸어버리는 토랑 합이라니
아니지.... 달리보면,
물이 과하게
흘러 넘치지 못하게 제방뚝 역할을 하는 것도 무토이니깐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것이
서로 맞는것 같기도 하고~
되게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이 남자를 알겠다가도. . .
모르겠고. . .
나에게 도움이 되는거 같다가도
도움이 안되고 열만 무지 받게 하는것 같고
이게 계미일주인 내가 느낀 -> 무계(합) 느낌이다.
여튼, 무오일주 대략 어떤 느낌인지
밑밥 깔아놨으니 ~
조금은 짐작 가실거다...
그리 쉬운 시간은 아니였던 건 맞는거 같다.
그러면서도 좋았고 ....
흠....
여튼 지금부터 계미일주가 사랑한~
천간 지지 모두 합을 이루는
무오일주 남자와의 러브 스토리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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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일주 남자
특징
1. 자기 판단 최고봉 남자
무오일주 남자를 처음 본 자리는 소개팅이였다.
친구가 자주 하는 말 중 이런말 있지 않나?
친구: "야~~아. 이따가 그냥 편하게 하고 나와~~
이따가 oo오빠랑 밥먹자. 내가 그 오빠한테 오빠 친구도 한명 델꾸 나오라 했어~~
부담 갖지 말고 걍 노는거라 생각하고 나와! ......
그래도.... 너무 대충 하고 나올건 아니지? 이쁘게 하고 와~~~아 ㅋ
계미일주 나 : " 아~ 부담스러운데... "
얘는 말은 편하게 편하게 말하면서, 끝에는 이쁘게 하라고 부담주더라.
알겠어.. 시간 맞춰 나갈게에 ~~~
이따봐~
(저기요. 어차피 그대가 나에게 -> 사정사정 편하게 입고
나오라 해도, 나 계미일주 편관녀로써
폼에 살고 폼에 죽는 여자란다.
절대 꿀리게 하고 나가진 않~~아요^^)
그렇게 그 날 무오일주 남자를 처음 봤는데
나 떨렸다.
무오일주 남자는 대체로 외소한 사람이 많은데
이 남자를 보는 순간
섹시함을 느꼈다.
젓가락질 할때마다 느껴지는 그 팔의 힘줄~~
계미일주 나: "아... 씨... 왜 또 난 저런거에 꽂힌거야..
이러니 내가 눈 낮다는 소릴 듣지.."
그때는 내가 그냥 그런 사소한거에 끌려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했다.
지금 내 눈앞에서 무오일주 빼고, 병오일주 , 임오일주 빼고
어떤 남자를 갖다놔도 젓가락질 하나에 내 심장이 뛰진 않는다.
그냥 무오일주여서 내 심장이 반응 했던거다.
그 사소한 몸짓에도.... 그랬던거다..
이게 그 유명한 무계합 + 오미합 작용인걸까?
여튼 나의 심장은 반응했고,
난 떨렸고..
몸도... 반응했다..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그 날 무오일주 남자 역시 같은 반응이였더라
무오일주 남자: "너... 그 날 너무 이뻤어..."
"'그래서 내가 너무 떨렸고
막 뭐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어서... 머리가 하애져서...
그 날 아무것도 못했어... 못 쳐다보겠더라고 "
상대의 외형, 얼굴, 이런것보다
남녀의 끌림에는
사주에서 말하는 (합)의 작용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잘생기고 멋져도
사주적으로 합이 안 이루어지거나,
나를 극하는 글자가 많은 사주랑은 절대 연인으로 느껴질 수가 없더라.
왜? 피하고 싶지~ 나를 극하는 기운들이 많으니깐.
합은 = 그냥 끌림이다 = 보이지 않는 기운이다. = 자석같은 것 !
그렇게 우리는 만나기 시작했다.
2. 숫기 없는 남자
이 남자 뭐지? 왜... 나에게 ~~~ 도대체?
며칠을 기다려도 나한테 감히 ㅋㅋㅋ 사귀자는 말을 안 하는 거다.
아침 점심 저녁 퇴근 후 매일 연락하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데이트 하던 우리인데
.
정식으로 "우리 사귀자" 이런 말을 안 꺼내는 거다.
요즘 MZ세대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여자들은 알거다.
여자에게 "우리 사귀는 거다! 딱 못 박아 주는 그 말이 얼마나
여자에게 소고기 안심같은 말이라는 걸~ ㅋㅋㅋㅋㅋㅋ
이 말을 안하면 괜히
우리 사이가 가벼운 깃털같은 사이가 될까봐 겁나고 그러거든
못 박아주는 말이 주는 힘은
함께 가는 동지라는 걸 표시하는거고
든든함을 주는거다.
몰라.. 나 계미일주는 음일간에 신약일주라...
그런 말 들어야 해!
안 그러면 불안함~~~
계미일주 나 :
"아니 근데, 이 남자는 왜? 사귀자는 말을 안하는 거지?
앞전 임오일주 남자는 남자답게 사귀자고 말 해주던데...
이 남자 도대체 뭐지?
할거 다 하면서... 이대로 튈려고 저러나 ?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결국 참다가 말함.
계미일주 나:
(전화통화) "아니.. 저기요... 아저씨.... 우리 사귀는 건가요 아닌건가요??
아니... 사귀자는 말을 보통 남자들이 해주는데... 그런 말이 없으니깐...
이게 뭔가 싶지...
....
그니깐.... 그러면 ... 왜... 사귀자는 말을 안 하시냐고요~~? "
나도 궁시렁 궁시렁 최대한 존심 지켜가면서, 애교 부려가면서
나도 힘들게 말 꺼낸거다.. ㅆㅂㄹ
그랬더니 무오일주 이 남자 가관일세!
무오일주 남자: 아니...뭐... 그걸..... 꼭! 말로 해야 돼? ...
이미 우리 만나고 있는거잖아~~"
계미일주 나 : 네? 그게 무슨 말이죠?
아니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말을 들어야 또 사귀는 거 같잖악. 그래야 또 기념일도 챙기고~~
결국은 뭐였냐면 ?
이 무오일주 남자는 우리가 첫만남 후 그 다음 만남때부터가
이 남자는 1일이였던거다.
자기 판단에
내가 자기를 좋아하고, 또 자기도 나를 좋아하고
그것이 보여지니 느껴지니
그래서 자기는 그날부터 였다고 하더라.
너무 쌩뚱 맞더라..
지난 연애를 수기운인 임오일주 남자랑 해서 사랑 듬뿍 받다가
확실히 큰산 무토남자랑
연애하려니 막막하고 깝깝하더라~
임오일주랑은 너무 다름. 너무너무너무~~
행여나, 저처럼 수기운 남자 만나다가 -> 토기운 남자 만나는 언니들 계신다면 ->
" 남자는 다 똑같애 " 라는 말 쏙 짚어 넣고 만나시라ㅋ okay?
여튼 결론은
무오일주는 남자는 숫기 없고요
자기 판단이 곧 답인 남자입니다.
약간 경상도 남자 느낌임 (경상도 비하 아님)
우리 아빠가 경상도 사람이고, 무토일간으로써,
여튼, 이 남자 서울남자인데.. 왜 경상도가 느껴지는거지????
근데 무토한테서 숫기없고, 무뚝뚝하고,
말 안하고 자기 뜻으로 걍 생각하는 그 성격은
사주적으로는 이런 논리이다
무토의 탄생은
병화, 정화의 화기운으로 부터 -> 바통을 이어받은 토이다 ->
그래서, 성향이 (화)스러움인 경험을 수집하고
토의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 답을 내리는 게 -> 무토 성향이다.
그러니, 말을 안해도 답을 자신이 내리는것이 무토 남자 뿐 아니라,
여자도 그렇다.
단 여자들은 음이니깐 거기서 결이 좀 다를뿐~
여튼, 내가 자신을 만나러 나오고, 같이 데이트를 하고 시간을 나누는
그 모습에 ->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답을 내린 -> 무토 남자는
"아! 얘도 날 좋아하네. 나돈데.. "
하면서 답이 내려진거다. 오늘부터 1일!
그리고, 덧붙이자면
무토들이 저렇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것은 ->
무토들 사실 되게 섬세하고 , 예민하거든.
그래서 캐치를 할 수 있는거고, 답을 내릴 수 있는거다.
3. 순수한 사랑보다는 자기입장을 지키는 연애스타일
이게 무슨말이냐!
그 앞전에 임오일주 남자는
마음이 순수했고, 사랑 하나만 봤고, 그리고 모성본능도 있다보니
상대를 포용해 주려는 마음이 강했거든!
그런데
무오일주는 오화가 육신 정인이다.
정인이란? 자기 권리를 뜻하거든.
내 이익, 나에게 유리한 것! -> 어린애가 자기꺼 지키고, 내 이익 따지는게 정인이거든
한날은
내가 퇴근을 하는데 무오일주 남친에게 전화가 안 걸려오는거다.
보통은 퇴근 잘했어~ 오늘 어땠어" 이게 연애각 아닌가?
그 전 임오일주 남자는 척척 때되면 전화오고 그랬는데
전화가 안 오길래 내가 전화 걸어봤더니 -> 안 받는거다.
결국은 그 다음날 되어서야 무오남친이랑 연락이 되었다.
한다는 소리가
무오일주 남친: 잤어~~.
피곤해서 자기도 모르게 잤단다~
사실 이 말이 뭐 틀린말도 아니고 사람이 잘 수 있는데.
나는 당시 사귄지 얼마 안되었으니깐
그 저녁시간에 피곤하다고 잠을 잔다고?
이해가 안가는거다.
그래서, 그걸고 다퉜는데..
무오일주 남친: 아니.. 졸려서 잤다는데.. 그게 잘못이야? 그러면 안되?
그러면 너는!!! 너는 졸리면 잠 안 와?
그래서! 니가 말하는 건 뭐...다 맞냐?
절대 여자친구에게 이끌려 가지고 않고, 자기가 주도하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게 무오일주 남자 연애스타일이다.
계미일주는 수기운이잖아.
감성적이거든~
삶도 사랑도
멜로멜로를 지향하거든
무오일주는 토기운이잖아
현실적이고,
수랑 토는 반대니
그리고 거기다 무오일주는
정인까지 깔고 있으니
자기 권리를 내세우는 남자인거다.
같은 수기운 끼리 만나면-> 우리가 사랑하니깐~~ 내 삶은 없다~ 이래 사귀는데
나는 너를 위해 목숨도 줄수도 있고~~ 이런 뜬구름 같은 연애라면
지난 임오일주편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찍은 것처럼
그런 감성적인 일은
무오일주 남자에게 바랄 수 없는거다.
여자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기가 우선인 남자.
4. 그리 속이 넓은거 같지 않은 듯 하면서 + 남자답단 말이지.
처음 3개월까지는 너무 결이 안 맞으니깐 힘들었다.
"나 피곤해서! 잤엉"
"나 아침에 형들이랑 운동있어~"
"나 퇴근하고 뭐해야해~"
연애 초반인데... 뭔가 연애10년 한 커플같은 이 느낌 뭐지?
하여간 , 그렇게 연애 초반에는 나를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다가 6개월 1년 되니깐 점점 이 남자도 변하더라
말투가 많이 따뜻해지더라
무오일주는 남자는 숫기도 없고, 약간 연애초짜 느낌 강해서
연애 초반에는 여친들이 참아주고,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한데 ...
그 과정 버티면 섬세하게 또 챙길건 다 챙겨주고 ,
남자답고 그렇다.
한날은 크리스마스가 되었는데 자기가 바빠서
내가 대신 친구들이랑 그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무오일주 남자 : " oo아! 우리 하윤이 좀 잘 챙겨줘~~
내가 같이 크리스마스 보내줘야 하는데.. 바빠서 ... 같이 못 있어주네...
너가 좀 재밌게 놀아줘~~
이 말을 하는데.. .
이 남자 많이 변했네..
많이 다정해 졌네~~
멋진대?
ㅋㅋㅋ
(내가 그동안 무오일주에게 사랑 받는듯 안 받는듯한 연애를 해오다가 이런 말을 들으니깐
100번 못하다가 1번 잘하면 "그래 그 사람 괜찮은 사람이였어"
이런 반응을 하게 되더라 ㅋㅋㅋ)
여튼 그 날 너! 오빠미 찢었다. ㅋㅋㅋ
5. 자기 계획에서 벗어난 예상밖 행동 너무 싫어함
한날은 나의 고향 친구 커플이 우리집 근처로 놀러 온거다.
그 친구가 내 남친 얼굴도 궁금하고 같이 커플끼리 놀면 좋으니깐, 내 남친을 나오라고
부르라는 거다.
나: 안 올걸... 이런거 갑자기 부르고 이런거 되게 싫어해...
(울며 겨자먹기로 전화해서 말했다가)
무오일주 남친: (당황해 하면서) 나 지금 전혀 준비도 안되어 있고..
다음에 보자고 해! 다음에 날 잡아서...
사실 이게 틀린거 아니고, 맞는데
내 친구가 워낙 멀리 살고 , 이 남친도 이제 나랑 사귄지 시간도 좀 됐고 그러니깐 ->
결국은 내 뜻을 따라 주긴 했다. 왔다.
그리고 재밌게 놀았고, 내 친구 보더니
" 너무 이쁘다면서 ㅋㅋㅋㅋ 연예인 누구 닮아다면서.."
옆에 있는 나보고 그러지 않냐면서... 씨부랄 ㅋㅋㅋㅋ
니 여친 옆에 있거든요. 하...
하여튼!
무오일주뿐 아니라, 무토남자들은 자기 계획에서 벗어난 행동에 질색팔색하고 ->
예를 들어서 10만원 쓰기로 했는데 15만원 쓰면 -> 사람이 멍해짐. ->
즉, 자기는 돈이 아까워서 , 시간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생각한 그 틀에서 벗어나면 -> 그게 되게 당황스러운 거다.
그러니 무오일주/무토일간 남자랑 사귀는 언니들은 ->
정해진 규칙, 정해진 약속 잘 지키셔라~
6. 여행 참 좋아하지요
전 임오일주 남자랑도 여행을 자주 갔지만, 넘버원은 무오일주 남자다.
진짜 1주일에 토요일마다 여행을 갔다.
진짜로 진짜로~
내 평생 여행은 그 무오일주랑 다 간거 같다.
이 무토가 원래 역마 기운이거든. (사주쟁이들도 무토가 역마성인지 모르는 사람 많드라)
여튼, 무토들은 여자든 남자든 일상생활에서 먹고 , 입고 이런 돈은 아끼는데
여행만큼은 돈 안 아낀다.
그게 역마성 기질 때문에 여행 좋아하고 , 십성으로는 또 편재잖아~~ 확장하고 넓게 살고 싶은거거든.
여튼 매주 좋았다.
매주 여행 다녀서 너무 행복했다.
7. 그리고 솔직히 가장 좋았던 건 속궁합이였다.
여행을 매주 다니기도 하고
주중에도 꼭 한번씩은 얼굴을 더 봤으니깐 따지면 일주일에 3일은 같이 있는 거였는데...
그러다 보니
잠자리도 자주 가졌다.
좋았다.
적어도 나는.... 그도 좋아하는거 같았고
뭐랄까? 잠자리에 진심인 남자라고 해야 할까?
남자미가 여기서 다 들어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사실 사주에서 무계합이라고 말하는 이 합이..
속궁합이 가장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특히나 무오일주랑 계미일주는 천간 / 지지 모두 합이니깐.
성격은 솔직히 안 맞는다가 60% 정도는 된다.
나머지 40으로 끌고 간거다.
기본 베이스는 잘 안 맞다고 느껴진다.
왜냐면 계수일간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자유로움은 순간적으로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 이 무토들은 워낙 반응도 느리고
자기 계획, 자기 틀에서 벗어나는 걸 싫어하니깐 -> 계수녀 입장에서는 좀 답답했고
무오일주인 무토 입장에서는 -> 계수녀가 좀 통통 튄다.
종 잡을 수 없어서 피곤하고 지쳐갔을 것이다.
여튼 그러면서 나머지 40% 안에는 중간 중간 케미도
잘 맞는 부분도 있고, 특히 속궁합이 잘 맞고,
잠시 헤어져 있다가 다시 재회했을때... 서로의 그 목마름을 느꼈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동시에 모텔로 갔다.
하여튼 이 무오일주 남자는 뭐랄까? 몸끼리 그냥... 저절로 반응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성격은 참 안 맞는다고 지금도 느껴지는데..
참 지금도 그 사람을 떠올리면.. 뭔가 아련하고
뭔가... 가장 남자와 여자가 만난 그런 느낌이 든다. . .
계미일주에게 무오일주 남자 추천 하냐고요 ?
네! 저는 매우 추천 드립니다.
그 무오일주만이 갖고 있는 그 매력
한번쯤 느껴보시길 ...
또 무오일주는 계수에게 답답함도 주지만
안정감도 동시에 줘요. 그래서 든든해요
그리고, 오화를 깔고 있어서 재생관을 추구하는 오화인지라
남자로써 여자에게 해줘야 하는 의무. 이런거 잘 지켜요~
멋져요~
내가 너무 답답하다고만 적은거 같아서.. ㅋㅋㅋ
멋져요^^
사실 가장 많이 좋아했던 것도 무오일주예요.
<오늘같은 밤 어울리는 추천곡 하나 때리고 갑니다>
많이 유명하죠~
song by : Emotional Oranges의 S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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